“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시는 주님을 향한 고백”
찬양사역자 박한나가 자작곡 ‘오직 주님만(Only Lord)’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곡은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한 찬양으로, 대중음악뿐 아니라 CCM 장르에서도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드러냈다
박한나는 2020년부터 음원 활동을 시작했으며, 손경민의 ‘청년의 기도’, ‘일상’ 등 다양한 찬양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꾸준한 사역을 이어왔다. 음악 활동 10년차를 맞은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찬양사역자의 부르심을 받았던 첫 순간을 회상하며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는 어린 시절의 고백을 음악에 담아냈다.
‘오직 주님만’은 명예와 부귀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세상 속에서 남과의 비교, 끝없는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드는 자아를 그려낸다. 그러나 그런 연약함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을 바라보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향한 감사와 고백을 담아냈다. 박한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특별하지 않아도 나를 그대로 사랑해 주시는 그분을 바라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실수하고 넘어질지라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분은 주님이시며, 내 삶의 이유 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목소리라는 달란트를 통해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한나의 사역과 음악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박한나 찬양채널
인스타그램: @hannas___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