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교육감 투표율 15.4%… “그래도 직선제 무용론은 안돼”

    서울 교육감 첫 직선제에서 공정택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좋은교사운동이 “우려를 표명한다”며 논평을 냈다. 좋은교사운동은 “공정택 당선자의 정책은 학력신장의 명분하에 학생들에게 과도한 학습노동과 경쟁을 강화…

  • 진리와 자유, 7월 금강산 비전캠프 취소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의혹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리와자유(TNF)가 올 여름 개최하려던 금강산비전캠프를 일부 취소했다.

  • ‘한 도시를 통째로 전도하자’ IWT 교육생 모집

    예수전도단 제주열방대학에서 문화를 통한 대담하고 창의적 도시전도전략인 공연 집회 전도 기획 전문가 과정(Impact World Tour Intensive Course) 교육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 전국 청년들 부흥을 꿈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온 ‘전국청년 부흥대성회’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체조경기장을 가득매운 2만여 청년들은 천관웅 목사(디사이플스), 윤주형 목사(예수전도단)의 찬…

  • 청년의 매력에 빠진 광주 청년사역의 대부를 만나다

    ‘광주지역 청년사역의 길은 김승원 목사를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 광주 내 모든 청년 집회는 그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오는 19일 전남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청년복음축제 EF’도 그가 직접 기획, 진…

  • 기독교수, 캠퍼스복음화에 앞장서다

    “하나, 둘, 셋... 백일곱, 백여덟!”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나타난 긴 계단을 하나하나 세며 올라갔다. 인간의 108가지 번뇌를 참회하는 불교의 수행법인 108배를 상징하는 계단. 동아대학교는 ‘부처님 오신 날’에는 해마다 108…

  • “교회에 먼저 다가가는 대학 될 것”

    최근 연세대학교 제 16대 총장에 당선된 김한중 교수와의 인터뷰를 28일 기독교타임즈와 크리스천투데이가 함께 진행했다. 김한중 신임 총장은 한국 교회에 먼저 다가가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진리와 다양성을 추구하겠다고 포…

  • 전주비전대 태안 기름제거 작업 나서

    전주비전대학(김영만 학장)이 새해 첫 나눔봉사 지역으로 기름 유출 사고를 당한 충남 태안으로 정하고 11일 봉사활동을 벌였다.

  • 밀린 숙제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회복’, 어떻게 풀까

    ‘생동하는 구역 부흥하는 교회’, ‘한나의 기도’ 등의 저서들로 사랑받았던 임 목사의 신간은 창세기 9장에 나오는 노아와 세 아들간에 일어난 사건을 통해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 “서울대 동문으로서 경건하게 살겠습니다”

    18일 오전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서울대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장무 총장(서울대)을 비롯해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박흥수 목사(서울대학교회), 김용담 대법관 등 1백여 명이 모여 함께 기도했으며 …

  • 고신대 SFC ‘컨닝 없는 정직한 학교 만들기’ 나서

    부산 고신대학교 SFC(학생신앙운동)가 중간고사를 앞둔 지난 9일부터 캠퍼스 내에서 컨닝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다. 고신대 SFC는 지난주부터 학내 대학교회 앞 노천강당에서 경건회가 끝나는 시간을 이용, ‘컨닝 추방 로고송’…

  • 위험한 ‘지나치게 의존적인’ 이성교제

    남녀가 교제를 하다보면 가끔 지나치게 상대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끊임없이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 한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상대방의 ‘인정’에…

  • “부흥을 눈으로 보고 싶으신가요?”

    “올해는 한국교회가 부흥을 일으키려고 작정한 해 입니다. 그런데 상반기가 별다른 소식없이 조용히 지나가고, 지난달엔 아프간 피랍사태까지 일어나면서 한국교회가 위축 되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렇…

  • 힘겨운 고시생들이 ‘활짝’ 웃었다

    고시촌선교회(공동대표 신부호·안인철 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악 고시인 페스티벌’을 열었다. 22일부터 24일까지 늘사랑교회(노원기 목사)에서 저녁마다 열리고 있으며, 주제는 ‘내가 공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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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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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