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UBF 이사무엘 한국대표

    “개척자들의 신앙 유산 2세대에 전하는 연출가 될 것”

    “제게 자신과 같은 ‘사무엘’이라는 이름을 주신 UBF 창립자 고 이사무엘 목사님은 항상 저를 보고 ‘역사의 스타가 되지 말고 학생들을 역사의 스타로 세우는 연출가가 되라’고 말씀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1세대 개척자들…

  • 총신대 총장선출 실패

    총신대 총장선출, 또 다시 연기

    21일 총신대학교 본관 2층에서 열린 총장 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가 ‘65세 정년’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두고 또 다시 설전을 벌이다 결국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 총신대 총장선출 정년 문제 대두

    총장 선거 코앞서 ‘돌발변수’, 발목잡힌 총신대

    5개월 만에 소집된 운영이사회로 총장 선출에 기대를 모았던 총신대학교가 ‘돌발변수’에 또 다시 발목을 붙잡혔다. 문제가 된 것은 총장의 정년. 어제 오후 갑자기 불거진 문제로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난상토론 끝에 두 시…

  • 에스더기도운동 지저스아미 집회

    주님의 신부들, 군대로 일어나다

    6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수원 흰돌산기도원에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있다.

  • 한동대학교

    한동대 총학생회장 탄핵 부결… 숙제 남긴 분향소 논란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총학생회장의 학내 분향소 설치 반대성명과 관련된 학내 논쟁이 증폭, 총학생회장에 대한 탄핵안까지 발의되었으나 투표 끝에 최종 부결됐다. 한동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는 최근 재…

  • 한동대학교

    교목, 총학생회장 지지 “‘양심의 고통’에서 비롯된 것”

    한동대학교 총학생회장의 학내 분향소 설치 반대성명과 관련해 대학 교목이 최근 총학의 입장을 지지하는 글을 교내 인트라넷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김형겸 교목은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밝힌 글에서 “총학측 …

  • [한동대 교목 입장 전문]

    학교가 분향소건으로 매우 어려워 제가 가만히만 있을 수 없어 나의 소견을 교수님들, 학생들 위해 썼습니다. 나의 의견과 다른 의견들을 가진 분들은 원래 이 세상이라는 것이 '의견차이'를 갖고 사는 곳이므로 그렇게 이해해 …

  • 한동대학교

    한동대 전학대회, 총학생회장 ‘사과’ 결의

    한동대학교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학내 분향소 설치에 반대 성명을 냈던 박총명 총학생회장에게 사과 성명을 내라는 결정을 내렸다. 2일 오후 9시 긴급 소집된 전학대회에서는 …

  • UBF 평양과기대 후원금 전달

    UBF, 평양과기대 후원금 3만 불 전달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는 오는 5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평양과학기술대학(PUST)에 총 3만 불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UBF 본부 사무실에서 UBF 한국대표 이사무엘 목사는 평양과기대 학생들을 위해 …

  • 장신대 졸업감사예배

    졸업장 받아든 신학도들, “이것만은 명심하길”

    졸업 시즌을 맞아 정규과정을 이수한 신학도들도 목회 현장으로, 혹은 저마다의 진로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세상 가운데 발을 내딛는 심정은 설렘보다 두려움이 클지 모른다. 이 젊은 일꾼들에게 신…

  • 태국에 일어난 성령의 바람

    ‘제3회 라이즈업 타일랜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파얍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7천여명이 참석해 5백여명의 결신자와 선교사로 헌신하기 원하는 1백여명의 태국인을 배출했다. 쁘리챠…

  • 라이즈업타일랜드, 다시 한 번 부흥의 불을 지피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라이즈업타일랜드’. 불교의 세력이 강한 태국에 다시 한번 성령의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태국 치앙마이 파얍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집회에는 7천여 명의 태국인이 참석해 5백…

  • 분당매일교회 초청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65명 서울투어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박사) 대외협력처 박신현 교수와 외국인유학생 65명은 분당매일교회(담임 박흥철 목사) 초청으로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2박 3일간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서울투어를 하였다.

  • 기독 청년들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하여

    시대를 막론하고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는 ‘결혼’이다. 모두가 영화같은 결혼을 꿈꾸지만 마주하는 현실은 상상과 거리가 있다. 무엇보다도 청년실업자 200만명 시대에서 구직하느라 애쓰다보니 결혼상대를 만날 겨를이 없다.

  • 서울을 수놓은 십자가, ‘라이즈업코리아 907’

    2008 미션라이즈업코리아 907 대회(대회장 오정현 목사, 대표 이동현 목사)가 7일 저녁 7시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5만여 청소년(주최측 통계),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라이즈업은‘이미 시작된 다음 세대의 부흥, 모든…

에디터 추천기사

새벽 300km 달려 무안 참사 현장으로…“울 힘조차 없는 탄식, 곳곳에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새벽 300km 달려 무안 참사 현장으로… “곳곳에서 울 힘조차 없는 탄식”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한국교회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항공사고로 여겨지는 이번 참극 앞에서 한국교회는 …

새해 일출

2025년, 한국교회의 4가지 사명을 생각한다

세계 선교 완성에 지속적 공헌 전 세계 기독교 변증 사명 감당 기독교 정체성 회복 사명 헌신 건강한 종말 및 재림 신앙 확립 불안한 국내 정치상…

신학자 올해의 성경구절 2024

신학자 20인, 성경으로 돌아본 2024년과 내다본 2025년

학자들 신약 9인, 구약 11인 선정 로마서 8장 28절, 최초 중복 선택 어렵지만 희망·용기 잃지 말아야 하나님 섭리 역사 선명하게 확신 2024 올해의 사자…

2025년 새해 신년 신년사

“새해, 사랑 실천할 때 화목과 평화 찾아올 것”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정치권 중심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생각, 자연, 풍경, 묵상, 정신

2025년 새해, 365일 날마다 큐티·묵상·기도 돕는 책들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10.27 연합예배 서울시청 앞 광장 및 인근 지역 드론 사진

2024년,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은?

2024년 한 해 동안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을 분석한 ‘한국교회 빅데이터 보고서’가 발표됐다. 가스펠투데이와 크로스미디어랩이 공동 연…

탈북민 강제북송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한 강제북송 탈북민들

2024년이 이틀 남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중국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2월 30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

새에덴교회

무안공항 참사에… 한국교회 송구영신, ‘환호 대신 기도’

슬픔 당한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검정 옷 입고 예배드리는 교회도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한국교회 무안공항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

Crossforthenations.org

그리스도인, 불필요한 죄책감과 부담감 내려놓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리스도언약 교회 담임목사이자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인 케빈 드영은 미국 전역에서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이자 설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