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서울광장 성탄트리 2024

    “성탄절, 정치 혼란스러울수록 나눔과 사랑 실천을”

    한국 기독교 연합기관들은 2024년 성탄절을 맞아,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혼란스러운 시국을 맞이해 나라를 위한 기도와 함께 회개, 국민 화합과 이웃 사랑 실천 등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한기총 “돌 들기 전에…

  •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

    예장 합동 빛고을노회,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헌의

    빛고을노회(노회장 류병규 목사)가 제46회 4차 임시회를 12월 17일 광주 효천중앙교회에서 열고, 광주겨자씨교회 당회장 나학수 씨가 청원한 ‘2025년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헌의의 건’을 가결하고 총회에 이를 청원하기로 했다…

  •  길선주, 스크랜턴, 알렌, 헨리 데이비스

    한국교회 빛내고 사회 발전 견인한 인물들 재조명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이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교총이 추진한 종교…

  • 10.27 연합예배

    10.27 연합예배 조직위, 사랑의열매에 추가 기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성탄절을 맞아 당초 약속했던 200억 원 기부금액 중 일부를 실천했다. 조직위는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교회언론회 “국민들, 졸렬한 증오 정치에 이용되지 말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과 관련, 24일 “나라를 망치려는 세력들이 왜 이리 많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범죄적 선동과 무질서와 혼란을 가중시키는 현장에 서기보다, 좀 차분해진 …

  • NCCK 김종생 총무

    “가장 무기력해 보이는 아기 예수님 이야기, 구원의 길과 희망의 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에서 2024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는 정치적 큰 혼란과 갈등 속에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정치적 혼란의 한복판에 …

  • 세기총 2024

    세기총 “탄핵 정국이지만, 사랑 실천 계속해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온 인류를 구원하고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기…

  •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성탄은 십자가 사랑의 시작”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이 2024 성탄 메시지에서 성탄절의 본질을 되새기며 복음의 빛을 통해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가 임하기를 기원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

  • 감리교 감독회장 이취임식

    김정석 감독회장 “갈등·불신·어둠에도… 성탄은 기쁨과 희망”

    단순한 대안 넘어 본질 회복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조, 사회적 책무, 공공성 회복 이루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김정석 감독회장이 2024년 성탄절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환경 속에서 교회가 본질의 회복…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정치 백척간두… 목회자로서 회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4 성탄 및 송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이겨냅시다’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이 목사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 국…

  • 김진홍 목사

    ‘유신 계엄’ 때 옥살이했던 목사가 본 ‘12.3 계엄’

    크리스천은 미래지향적… 일본 품고 자유세계로 가야 탄핵 취소되고, 이재명 감옥 가고, 새 인재들 나서길 개혁적 우파와 애국적 좌파가 잘 경쟁하면 장래 밝아 한·미·일 동맹 확실히 하고, 자유민주주의 주자 돼야 이재명 …

  • 서울광장 성탄트리 2024

    불의하고 불법한 불신의 세계를 다스리소서!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땅에서 벌어지는 온갖 전쟁과 난리의 소문을 다스려 주소서. 죽이고 죽이는 살육의 현장에서 예수님 오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전쟁의 파탄으로 몰아 넣는 악한 영의 광란에서 벗어나게…

  • 예장 통합 총회 109회기 시무예식

    “사랑과 평화의 왕 아기 예수님 정신으로, 갈등과 불신 치유되길”

    예장 통합 김영걸 총회장이 2024년 성탄절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영걸 총회장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14일 국회 탄핵 의결로 야기된 정치권의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에 불안과 갈등을 불러왔고, 경제, 외교 …

  • 류승동

    “성탄, 인류 위한 하나님의 결단… 이제 우리가 결단할 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류승동 총회장이 ‘2024년 성탄절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승동 총회장은 “성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이고 유일한 진실임을 선포한 날이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셨다는 이 놀라운 …

  • 기장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5차 세미나와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1. 성경은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히 명시했다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3가지를 외운다.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이다. 이 3가지는 신앙의 근간이며 지표이기 때문이다. 십계명에는 간음하지 말라(출 20…

에디터 추천기사

북한 2025 신년경축대공연 김정은

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소셜 sns 인스타

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