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정의를, 나에게 구원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립니다
‘시들지않는소망’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2024년 4월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티렌스 E. 프레타임)에 이어 크리스토퍼 라…
교육
최신기사
-
‘교원 임용권’ 논란에 조전혁 “사학 자율” vs 정근식 “공공성 차원”
조전혁, 기독교 교육계의 지향점에 가장 근접 사학미션 “선거 독려 등 유권자 운동 펼칠 것” 10.16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유권자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
-
한글 최초 신약성경 ‘예수성교전서’ 원본 등 전시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해외 기독교 유물 초청전 ‘영감 Inspiration, 흔적 Traces, 숭실 Soongsil’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개교기념일인 10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교 127주년과 서울 세움 70주년을 맞아 해외 기독교 …
-
한동대 탕으랑 세종학당, 인도네시아에서 ‘매력 발산’
한동대학교가 운영하는 탕으랑 세종학당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알람 수트라, 탕으랑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플래버 블리스에서 개최된 ‘ '브로드웨이 …
-
하나님 말씀 묵상하는 이들에게 두드러지는 특징
흑과 백 머물던 생각이 폭 넓어져 읊조리고 긁적이는 힘, 사람 변화 마음 새겨지면, 나 지탱하는 반석 묵상하는 사람, 곧 질문하는 사람 말씀 통해 꽃피우는 인생 살아야 유연한 태도, 너른 마음, 성숙까지 하나님 말씀 묵…
-
겁이 유달리 많은 아이들의 공통적 특성은
난폭성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이다. 아동 시기에는 물론 두려움이 많다. 아동은 무서운 동화를 꺼려하면서도 좋아한다. 아동은 삶의 경험이 부족하고 마음이 커가는 과정에 있다. 그러기에 작은 일에도 …
-
숭실대, 개교 127주년 및 서울 세움 70주년 기념 행사 계속
한국 근대 대학 시초인 숭실대학교가 서울에 다시 세워진 지 70년을 맞이했다. 1938년 3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를 택한 평양 숭실대학은 한국전쟁 이후 남한으로 옮겨와 1954년 서울에서 다시 세워졌다. …
-
조전혁-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학생인권조례 관련 입장은
학생인권조례, 조 ‘폐지’ 정 ‘존치’ 조 후보 “동성애·페미 교육 금지” 정 후보 “젠더 감수성 교육 강화”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사실상 중도보수 진영의 조전혁(趙全赫) 후보와 진보좌파 진영 정근…
-
어와나 이종국 대표 “어린이·청소년, 다음 세대 아닌 ‘지금 세대’”
10일 컨퍼런스 위한 후원 골프대회 16-18일 필리핀 40주년 합창 공연 25-26일 제18회 교사 영성수련회 한국 어와나(대표 이종국 목사, Awana)가 ‘어와나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Awana Asia Pacific Conference)’를 22-24일 경기 용인시 기…
-
노회 체육대회에 ‘성경적 성교육’ 홍보부스가?
서울노회 체육대회 및 축제에서 부스 4곳 설치해 성경적 성교육, 생명과 가정, 에이즈, 마약 예방 예장 합동 서울노회(노회장 김삼열 목사) ‘제16회 노회장기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가 10월 3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
한동대, 16년 전통 ‘사랑의 마라톤’ 개최
500여 명 참가해 3km 완주 도전 서로의 삶 나누며 ‘함께’ 의미 장애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화합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16년 전통 행사인 ‘사랑의 마라톤’이 올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9월 28일 개최된 제16…
-
“지속 가능한 기독교 대안학교 위한 5가지 쟁점은…”
①학생 선발 기회 확대 ②교육과정 개발 ③교원 임용 기반 확충 ④재정 확충 방안 ⑤거버넌스 구성 필요 2부 포럼에서는 센터장 함승수 교수가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한 5가지 핵심 과제: 기독교 대안학교 현안을 중심으…
-
“기독사학 교원 임용 시 신앙 못 묻는다? 과도한 통제”
교육미션센터, 기독사학 싱크탱크 정책 연구, 기독교사 및 인재 양성 김동호 목사 “교육 붕괴 두 원인 과도한 국가 통제와 콘텐츠 부족” 조정훈 의원 “대안학교 자율성 강화 및 예산 지원, 교원 임용 자율성 복원” 명…
-
세상은 나에게 관심 없다, 내가 세상에 관심 둘 뿐
청지기, 주인 뜻 아는 일 중요해 크리스천은 하나님 바로 알아야 말씀 곱씹어야 그분 뜻 바로 알아 나의 일과 사건에 집중하지 말고 말씀 본문 상황이 어떤지 살펴야 급한 묵상, 나 제대로 발견 못해 하나님, 나에게 관심 지…
-
공포심 많은 아이들, 정보처리 편향적 상태다?
공포심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 두려움을 가진 아동이다. 아동 시기에는 물론 두려움이 많다. 아동은 무서운 동화를 꺼려하면서도 좋아한다. 아동은 삶의 경험이 부족하고 마음이 커가는 과정에 있다. 그러기에 작은 일에도 쉽게…
-
숭실대 ‘임시정부 성립 축하문·선언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중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가 지난 12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 해당 문서는 1919년 10월 31일 대한 민족대표 30인이 발행한 활판 …
에디터 추천기사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
이 기사는 논쟁중
“WEA 지도자들, 시간 흐를수록 다원주의로”
2025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기자회견이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연합회장 맹연환 목사는 “총회 안에서도 WEA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속을 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