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에스에이하우스_이승호 회장

    “‘미래지향적 교회’, 문턱 낮추고 이웃 끌어안아야”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공간 창조와 예술적 창조를 경영이념으로 하는 에스에이하우스(주) (이하 S.A)는 한약재 추출 염제로 염색한 삼베벽지와 한약 모르타르 건축자재, 목재면 칠하는 도료를 콩과 들깨로 만드는 등 친환경 자재…

  • 아이엠크리에이티브_정승범_1

    사랑과 소통을 디자인해 ‘공간, 그 이상의 공간’ 창조

    공간을 통해서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면 갈 때마다 늘 새로움을 느끼고 자꾸 찾고 싶을 것이다. 또 그 주인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공간을 통해 그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생각을 알 수 있다면, 언어를 초…

  • 장근조 대표

    도심의 실내에서 천연의 공기를 마시다

    더 이상 아파트 시멘트와 페인트의 독한 화학품에 건강을 위협받지 않을 뿐 아니라, 내가 있는 공간이 어디든, 상쾌한 공기가 가득해 건강을 회복시키는 구제책이 가까이에 있다. 시멘트대신 식물성 플랑크톤 화석 '규조토'…

  • 대구에서 규모 2.7 지진 발생… 진동 느껴져

    3일 오전 1시 47분쯤 대구에서 리히터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반도에서도 일본 대지진 이후 약한 규모이지만 지진이 계속되고 있어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 기상청은 대구 달성군 남남서 7km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 [바로그교회] 교회 디자인 & 리모델링의 실제(2)

    1. 스마일 리뉴잉 우리는 그동안 전통과 경건을 중요시하며 세상과 다른 표정의 교회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다. 그러다보니 경직된 무표정이 마치 교회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처럼 인식되어왔다.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을 압도…

  • [바로그교회] 교회 디자인 & 리모델링의 실제

    1. 리모델링으로의 접근 행복한우리교회는 상가 건물 4층에 위치한 초소형 교회의 대표적인 예가 된다. 교회 건축 전시회나 세미나에서는 중ㆍ대형 단독 교회를 마케팅의 표준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소규모 교회에선 환경 개…

  • [바로그교회] 교회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1.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된다 한때는 상가가 세워지는 곳마다 음습한 지하공간 은밀한 불빛아래 동일한 코드의 궁색함을 보이던 재래식 다방의 모습이 익숙한 때가 있었다. 그들 대다수는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 애잔한 추억…

  • 자연과 인공의 매개 역할을 하는 교회

    알프스 매기아 계곡의 작은 마을에 주변 환경과 정교하게 하나로 융합되어 장소성을 상징적 형태로 표현한 이 작은 교회는 1986년 눈사태로 마을과 함께 쓸려 내려가 폐허가 된 17세기에 지어졌던 교회 부지에 재건축된 교회이다…

  • 빛, 소리, 재료, 유기적 공간의 흐름이 접목된 교회

    1957년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 알토가 설계한 핀란드의 공업도시 이마트라의 부오크세니스카 교회는 핀란드의 자연적, 지역적, 민족적 특성을 잘 나타낸 교회이다. 교회는 갈색과 녹색의 무성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자연환경

  • 은총의 백색빛이 연주되는 교회

    핀란드는 개신교 국가로서 20세기 동안 많은 의미 있는 교회건축 작품들을 남겼는데 그 작품들은 오늘날 현대 건축가들의 순례지가 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근교 반타 지역에 지어진 미르메키교회로서,…

  • 신비한 빛을 통한 영적체험의 예배공간

    성이그네이셔스 교회는 태평양 북서 연안의 유일한 예수교 대학인 시애틀대학교의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건축가 스티븐 홀이 설계한 이 교회는 장소와 건축의 통합과 공간 안에서 빛…

  • 찬란한 빛 속에 말씀이 녹아있는, 보석 같은 ‘수정교회’

    외부 세계와 소통으로서 메시지 전달이 확실하고 교회의 상징성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크리스탈 케더드랄(Crystal Cathedral, 수정교회)은 캘리포니아의 명소이기도 하다.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든 그로브…

  • 천국의 온화한 빛으로 충만한 교회

    주빌리교회는 로마 중심지에서 동쪽으로 6마일 정도 떨어진 외곽도시 또르뜨레 떼스떼(Tor tre teste)의 공동주거지역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공식적인 이름은 ‘Church Dio Padre Misericordioso’로 로마 근교에 지어진 50번째의 새 …

  • 콘크리트와 빛으로 빚어낸 영적 공간

    노트르담 듀오 교회, 일명 롱샹교회는 프랑스 동부의 작은 시골마을인 롱샹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쟁으로 파괴되어 버린 옛 교회당 자리에 순례자들을 위해 지어졌다. 교회는 사방으로 멀리 아름다운 시골 풍경들이 내려다보이…

  • 철근콘크리트로 안전을 확보한 모더니즘의 현 예배당

    교육관(현 언더우드 기념관) 건축을 한창 추진하던 1966년 10월, 예배공간 부족으로 고심하던 당회는 본당신축을 결정하였다. 강관으로 받친 벽돌예배당 지붕의 안전이 문제가 되어 증축이 아닌 신축을 택한 것이다. 벽돌예배당 …

에디터 추천기사

북한 2025 신년경축대공연 김정은

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소셜 sns 인스타

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