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해방의 기쁨으로 숙원을 해결한 종탑예배당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초, 당시 차재명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많은 재정적 어려움 속에 교회창립 50주년인 1937년 준공을 목표로 예배당 신축을 추진하였었다. 1936년에는 건축공사비 중 40%를 원한경 장로가 섭외하는 가운데 기독…

  •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안명물, 벽돌예배당

    정동교회(새문안 옛 명칭)는 1895년 한옥 예배당을 준공하고 입주하였지만, 곧 늘어나는 교인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이듬해 교인들 사이에서는 예배당을 좀 더 크게 짓자는 의견이 대두되어 상당금액의 건축헌금을 확보하기…

  • 언더우드 목사와 성도들이 믿음으로 세운 ‘한옥성전’

    새문안교회의 첫번째 예배처소는 정동에 있던 언더우드 선교사 자택의 사랑채이다. 이 사랑채는 두 칸을 터서 최대 30명까지 수용하였으나, 이듬해부터 교인이 50명으로 늘어나 수용한계를 드러냈다. 그래서 돈의문(서대문) 근…

  • 새문안교회 세계의 교회 소개

    피오르드를 형상화 한 덴마크의 성십자가교회

    이 교회는 덴마크의 특이한 지형을 갖는 질린지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다. 교회의 형태는 광활한 초원의 수평선과 그것을 에워싸는 끝없는 하늘 사이에 연결수단으로써 추상적 형태의 조형물처럼 보인다. 교회는 주위 자…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