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만석 칼럼] 최초로 꾸란을 소각한 사람은 누굴까

    얼마 전 아프간 바그람에 있는 나토 공군기지에서 도서관을 정리하면서 이슬람 서적들을 소각 처분했는데, 그곳에 고용된 아프간 현지인이 소각된 책들 중에 꾸란 사본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여 폭로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

  • [이만석 칼럼] 이슬람 결혼 문화가 한국에 퍼지기 시작했다

    파키스탄에서 온 M씨는 1999년 국내에 들어와 2002년 한국 여성과 결혼을 해 국적을 취득한 뒤 파키스탄에서 결혼한 처를 국내로 데려왔다가 한국 아내에게 발각되었다고 한다. 아내가 추궁하자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

  • [이만석 칼럼] 이슬람의 이싸와 기독교의 예수

    일반적으로 성탄절을 12월 25일에 지키지만 세계 최초로 기독교 국가를 선언한 아르메니아 계통의 기독교인들은 1월 6일로 지키기 때문에 성탄 장식을 1월 둘째 주까지는 철거하지 않고 축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20…

  • [이만석 칼럼] 무슬림들을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

    단일문화를 자랑해오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국경이 무의미할 정도로 왕래가 잦아지면서 급속히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

  • [이만석 칼럼] 이집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스민 혁명의 물결이 중동의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 가면서 오랫동안 백성들을 학대해 왔던 튀니지의 벤알리 대통령, 이집트의 무바라크 대통령, 리비아의 가다피 대통령 등 독재자들이 차례로 물러가고 이제는 중동에도 인권…

  • [이만석 칼럼] 영화 ‘내 이름은 칸’을 보고

    필자가 이슬람에 대한 칼럼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내 이름은 칸’이라는 영화를 꼭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라는 댓글을 올려 주셨다. 하지만 그 영화를 어디서 상영하는지도 몰랐고 계속되는 해외여행으…

  • [이만석 칼럼] 9.11 테러 10주년을 맞이하며

    9.11 테러가 2001년 9월에 발생했으니까 벌써 정확하게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아무리 엄청난 사건이라도 10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잊힐 때도 되었는데 오히려 더 자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 [이만석 칼럼] 중동의 이슬람 사태는 기도가 해답이다

    요즈음 세상이 이슬람 국가들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이 감당 못하는 뜨거운 감자 아프가니스탄은 미국 및 서방 세계의 도움을 받아 소련을 물리치고 독립을 선언하더니 강력하고도 철저한 …

  • [이만석 칼럼] 문명의 충돌은 이제 실제 상황이다

    20세기 말 새뮤엘 헌팅턴이라는 학자가 ‘문명의 충돌’이라는 저서를 통해서 “이슬람 세계가 인구폭발과 그 폭력성 때문에 서구문명과 충돌을 일으킬 것”이라는 정치적 예언을 했다. 다문화 평화 공존 정책이 세계적인 대세…

  • [이만석 칼럼] 똘레랑스+이슬람의 결과, 노르웨이 테러

    유럽 문화의 대표적인 특징을 꼽는다면 ‘똘레랑스’라고 생각한다. 즉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용의 문화다. 이것은 종교와 국적과 피부색과 언어와 성별과 문화권에 관계없이 개인의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고 자신들과…

  • [특별기고] 세계 기독 청년운동과 선교

    1. 들어가는 말 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이뤄가는 데 있어서 기독 청년 대학생들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회가 때때로 새롭게 힘을 공급 받고 세계 복음화에 추진력을 새롭게 얻은 것은 바로 학생들의 꿈과 헌신 때문이었다. …

  • “때론 억울하게 욕 들어도 이재민의 아픔 함께해야”

    오늘도 냉장고를 제외한 모든 전기 코드를 뽑고 집 밖을 나섰습니다. 13명의 팀원을 이끌고 도쿄를 떠나 후쿠시마의 글로벌 미션 센타를 방문해서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방사능 피해로 완전히 마비된 그 지역 가운데 헌신적…

  • [이만석 칼럼] 왜 오바마를 무슬림이라고 하나?

    미국의 전문 여론 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의 조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무슬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재작년에는 10% 정도였는데 작년에는 18%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 미야기현 ‘접근 금지’ 지역에서 ‘복음’이 되다

    동일본 대지진 직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기도와 관심 덕분에 저희 가족은 모두 건강히 잘 있습니다. 대혼란의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저희의 견고한 반석, 피난처 되심을 뼛속 깊이 체험하며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습…

  • [이만석 칼럼] 수쿠크법을 반대하는 12가지 이유

    국회에서 법안을 상정하기 위해서는 항상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 공청회라는 것은 과연 이 법이 만들어지는 것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유익한지 해로운지를 찬반논쟁을 통해서 들어보고 유익하다는 결론이 나면 국회에 상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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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신앙의 뿌리 고향 교회… 설에 방문하면 은혜 더 많을 것”

하나님 사랑 흘려 보내는 귀한 일 어머니 같은 교회들 품고 협력을 미래 목회 위한 새로운 장 열릴 것 연대 차원에서 의지 갖고 방문을 정서적 거리 …

카터 장례식

김장환 목사, 카터 전 美 대통령 장례식 한국 대표 참석

신실한 신앙인이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Jimmy Carter)의 장례식이 9일 오전(현지시간) 엄수된 가운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대한민국 대…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 다시 기도로 일어나자”

대한민국이 헌정질서 붕괴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도와 행동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오는 1…

성시화

“집시법 일부 개정안, 동성애 반대 주장 형사처벌 우려”

개정안, 반복적 혐오표현 금지 성별·종교·장애 등 특정 대상 윤건영 의원 등 23명 발의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때문? 특정인 위해 법률 제정 옳은…

유스원크라이

유스원크라이 “기독 청년들, 정체성 분명하면 ‘현타’ 없어”

1월 19일 연무대 군인교회 집회 개그맨 이정규 사회, 뮤지컬 등 영적 회복과 재무장, 부흥 목적 말씀과 삶 가운데 간극 없도록 일상에서 복음 살아…

신년 하례회

“절대 권력은 절대 타락… 삼권분립으로 민주주의 세워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 이선 목사)가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혼란스러…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체포 시도, 헌법과 법치 유린… 의회 독재 우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자유한국교육원(원장 이재흥 목사)이 10일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

한복협

“한미동맹, 양국 ‘신앙동맹’ 없이는 껍데기일 뿐”

한미 기독교인 사이, 사귐·나눔 한국 어려울 때 미국 손 맞잡아 국제 월드비전, 한국 공헌 인정 믿는 이들 해야 할 일 바로 이것 2025년 한국복음주…

정주호

“몸, 하나님의 선교 도구… 새해 다시 운동 해야 할 이유”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행위는 시간 낭비거나 사치스러운 활동이 아닙니다. 마치 성경을 읽는 것은 경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