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히스기야의 기도’로 세워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은 원장인 김영한 박사를 중심으로 한 많은 교수진 및 관계자들의 노력과 눈물의 기도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 “청교도·순교 신앙 터 위에 기독교학문을”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경건신앙’과 신사참배 거부의 ‘순교신앙’, 지성을 함양하는 ‘복음신앙’, 민족과 사회를 향한 ‘봉사신앙’, 아시아와 세계를 향한 ‘선교신앙’을 계승해온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원장 김…

  • 25개 신학대 총장, 위기 극복 위한 성명 발표

    세계적 금융위기, 종교갈등, 진보와 보수의 이념논쟁 등 한국사회 지속적인 위기상황을 두고 신학대학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칼빈대, 총신대, 한세대 등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한영훈 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소속 25…

  • 김영한 원장 “신앙, 신학, 목회의 금자탑 쌓고 싶어”

    “지난 10년이 초석을 닦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신앙과 신학, 목회의 금자탑을 쌓아가는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배위량 목사, 윤산온 목사, 마포 삼열 목사 등의 청교도신앙과 순교신앙 전통을 계승하여 설립된 숭실…

  • 김대중 전 대통령 “남북 대화 시급히 재개해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날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 창립행사에 참석해 ‘남북관계 발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그는 “남북 대화가 시급히 재개되지 않으면 (…

  • 감신대 대대적 변화 선언, “희망을 현실로”

    총장 취임식 당시 비전에 가득찼던 모습만큼이나 그의 말투에선 자신감이 느껴졌다. 어느 때보다 내홍에 둘러싼 교단 내 분위기 속에서의 취임인데다 자신 역시 취임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움츠러들어 있을 법도 했지만…

  • 한신대, ‘평화와 공공성 센터’ 개소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는 오는 16일(목)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대학관계자 및 교계인사 그리고 국내 평화 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와 공공성 센터’ 개…

  • 감리교 근심 한번에 날린 ‘300억’ 비전 선포

    감신대 총장 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김홍기 신임 총장의 비전 선포였다. ‘임기내 3백억 모금’으로 대변되는 김 총장의 ‘제 2의 창학’ 선언은 감독회장 선거 파행으로 침체된 감리교 분위기에 잠시나마 소망을 비…

  • 감신대 김홍기 신임총장 취임, “열린 복음주의 지향”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홍기 박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임 총장 취임식을 가지며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감신대는 7일 오후 1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실에서 제11대 총장 김외식 박사의 이임식과 12…

  • 신경하 감독 “감독회장은 명예가 아닌 멍에였다”

    7일 신경하 감독회장이 ‘신임총장에게 드리는 권면사’에서 임기 말 어려움 속에 감독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신 감독회장은 “총장이란 자리는 인간적으로 보면 커다란 명예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

  • 고수철 목사, ‘당선인’ 자격 총장 취임식 참석

    감독회장 선거가 ‘두명의 당선자’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에서 고수철 목사(흑석동제일교회)가 감독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오늘의 저는 아내 덕분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가 7일 오후 1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실에서 김외식 박사(제11대 총장)과 김홍기 박사(제12대 총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취임식에서 김홍기 신임 총장은 사회자의 소개로 단 위에 올라선 아내에게…

  • 감신대 120년을 한눈에, 기념 화보집 출간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외식, 이하 감신대)의 12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집이 발간됐다. 감신대는 29일 11시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120주년 기념 화보집 ‘‘자유의 빛’ 감신 120년의 발자취’ 출판 …

  • 웨슬리 신앙 위에 내실 다지는 감리교신학연구원

    지난 주 화요일 감리교신학연구원(원장 김원도 감독, 이사장 임원순 목사, 이하 감신원) 채플실은 유난히 북적였다. 신학연구원이 매월 두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열린강좌에 강사로 나선 한기총 엄신형 목사의 메시지를 듣…

  • 정일웅·유재원 교수, 다시 총신대 총장 후보로

    총신대학교 총장 선출을 위해 다섯 차례 운영이사회를 거치는 동안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유재원, 정일웅 교수가 결국 다시 최종 후보자로 추천 됐다. 예장합동 총회신학원 재단·운영이사회 임원들은 17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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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25 신년경축대공연 김정은

평양 한복판 김정은 앞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 성가 멜로디, 우연인가?

‘우리의 국기’ 연주 중 간주 부분 세계적 성가곡 ‘거룩한 성’ 유사 조옮김해 보면 박자와 음정 일치 표절보단 개사 후 ‘복붙’한 정도 예루살…

복음통일 컨퍼런스 33차

25년 후 기독교 인구 265만 명 감소 예상… 경상도가 감소율 최고

25년 후에는 국내 기독교인의 인구가 지금보다 265만 명 줄어든 560만 명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험 증가 속에서 경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낼 성경에 사인하는 김진홍 목사.

윤석열 대통령, 옥중에서 성경 읽는다

김 목사 “나도 옥중에서 성경 읽다 영적 체험 尹도 하나님 만나 새로워진 뒤 직 복귀하길” 시편 “여호와께서 붙드심이라” 글귀도 적어 윤석열 …

윤 대통령을 둘러싼 사법부의 행태 규탄 기자회견

“윤 대통령 인권 침해 반대… 인권위, 불구속 수사 권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불구속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Carl R. Trueman 칼 트루먼

세상 바꾸려는 비판 이론, 세상 바꾸는 참 복음으로 바꾸자

서던 침례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는 이렇게 평가했다: “칼 트루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발명해야 했을 것이다.” 재치 있고 탁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유사 내전’이라 할 정도로 대립 심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와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15일 ‘지금은…

소셜 sns 인스타

한국 신학교육 과제: 담임목사는 ‘현장’, 부목사는 ‘트렌드’ 지적

교회의 현대사회 소통‧대응에 한계 보여줘 담임의 정규신학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 목회자 대다수 평신도 신학교육에 ‘긍정적’ 한국 신학교…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김신의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 돌봄, 교회 기존 시설 이용 가능해져

지역 내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예방 차원 허용 별도 공간 마련·용도변경 생략 아동돌봄 입법청원 운동 열매 한국교회가 돌봄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