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세법개정안에 종교인 과세 포함

    정부가 6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종교인 과세가 포함됐다. 정부는 6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2015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경쟁력을 갖춘 공평하고 원…

  • 류상태 종자연 삭발식

    종자연 류상태 위원, 황교안 총리 후보 반대하며 삭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주축으로 결성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1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반대 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진행했다. 연석회의는 준비한 성…

  • 종자연 황교안 1인시위

    불교계, 황교안 후보 낙마 위해 ‘올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중심으로 조직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지난 8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위원회 간사 우원식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황 후보에 대한 철저한 인사검…

  • 일치포럼

    신앙과직제협,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개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는 28일 대한성공회 프란스시홀에서 ‘2015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인사를 전한 김희중 대주교(신앙과직제협 공동의장)는 “창…

  • 종자연, “‘황교안 총리 내정’은 종교편향” 주장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과 관련, 종교편향이라며 반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불교계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종자연은 종교계 전체가 아닌, 유독 기독교계에 대해서만 ‘종교편향’ 주장을 내세우…

  • 서울 종교인구, 기독교 26.3%로 가장 많아

    ‘2014년 서울 서베이’ 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그 내용 중에는 종교인구 분포도 있다. 서울시민 45,49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종교인구 중에서는 기독교인(개신교인)이 26.3%로 가장 많았고, 불교가 10.6%, 천주교가 9.4%, 유…

  • 차범근 도로, ‘교회 집사’라서 안 된다?

    경기 화성시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을 기념하는 명예도로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엉뚱하게도 불교계가 반대에 나섰다. 해당 도로는 화성시 기안동 67-1 지점에서 안녕동 6-10 지점까지 서부로 5.2km 왕복 6…

  • 김명혁 목사 “어린이들에게 야단 대신 격려를”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귀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내용의 글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4일 오후 천도교 중앙회관에서 열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아이를 때리지 말라- 원탁 …

  • 화쟁문화아카데미

    “가톨릭, 가장 큰 문제는 교회와 성직자의 ‘권위주의’”

    서울 사간동 화쟁문화아카데미(대표 조성택 교수)에서 종교포럼 ‘종교를 걱정하는 불자와 그리스도인의 대화: 경계너머, 지금여기’ 세 번째 마당이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제1부 ‘무엇이 걱정인가?’의 마지막 …

  • 종자연 “부모의 종교 강요, 아동학대이자 인권침해”

    교육부가 각 교육청에 보낸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실시’ 공문과 관련해 기독교계를 포함한 종교계의 반발이 잇따른 가운데,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에서 “부모의 종교강요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

  • 2015 이웃종교화합대회 ‘답게 살겠습니다’ 개막

    종교인 상생과 화해를 위한 2015 이웃종교화합대회 ‘답게 살겠습니다’ 개막식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자승, 이하 KCRP) 7대 종단(기독교, 불교,…

  • “종교인답게 살겠습니다”

    종교인 상생과 화해를 위한 2015 이웃종교화합대회 ‘답게 살겠습니다’ 개막식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 작은 결혼 4대 종단

    ‘작은 결혼’ 캠페인 성공을 위해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이하 여가부)가 추진하는 ‘작은 결혼·가족 행복 만들기’ 캠페인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4대 종단이 협력하기로 했다.

  • 작은 결혼 4대 종단

    4대 종단, 여가부와 함께 ‘작은 결혼’ 캠페인 펼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이하 여가부)가 추진하는 ‘작은 결혼·가족 행복 만들기’ 캠페인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4대 종단이 협력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21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기독교총…

  • 이영훈 목사,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인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은 24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을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했다. 7대 종단의 협의체인 종지협은 각 종단 대표들이 공동대표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한기총 …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