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산마루서신

    [산마루서신] 규제는 많으나 정의는 증발하는 현실

    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의 평창인 이곳조차도 두메산골로 인구 절벽에 고령화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현실이 안타까워 산마루예수공동체를 세우면 이런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뼈가 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빛 pixabay

    [산마루서신] 천국이 준비되었는가

    사랑하는 교우 어머님의 장례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덟번째로 태어난 외아드님이 전도하여 주님을 영접케 한 후 떠나신 것입니다. 지난 봄 세례를 드렸는데 가을에 떠나신 것입니다. 아흔 하나가 되도록 복되게 사셨…

  • 어드벤처 높이 등산 산 피크 정상 회담 도움 팀웍 지원 보조 소년 도전 절벽 섬김의 리더십 servant leadership

    [산마루서신] 참된 길

    참 스승은 옳고 그름에 타협하지 아니하고 충신은 진언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진정한 무사는 죽음을 피하지 아니하듯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데 순교를 두려워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주연> *오늘…

  • 다음 세대 밀레니얼 청소년

    [산마루서신] 가장 큰 승리와 리더십과 사랑

    가장 큰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며 가장 큰 리더십은 임금이 백성을 섬기는 것이며 가장 큰 사랑은 죄까지라도 대신 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며 그리스도의 평화입니다. 여기에 길과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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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자기를 성찰하지 않는 세상

    자기를 성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야만에 빠지고, 자기를 돌아다보지 않고 남에게 돌을 던지는 사회는 맹목적 투쟁으로 피를 부르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백성은 우상숭배와 물질숭배와 권력숭배에 빠져…

  • 기도 성경

    [산마루서신] 기도하지 않은 죄

    공동체를 세운다 하며 일을 하다가 무릎과 허리와 손가락 마디마디마저 사용할 수 없는 한 순간에 이르러 저는 멈추어 섰습니다. 행함의 한계를 겪으며 기도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그간 기도하지 않은 죄를 얼마나 범했…

  • 고양국제꽃박람회

    [산마루서신] 꽃바구니로 바꾸십시오

    세상에 아름다운 꽃을 얻으려 길을 떠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청년이 되고, 나이가 들고 머리가 허옇게 되도록 꽃 한 송이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지게엔 늘 쓰레기만 쌓이는 것이었습니다. 가던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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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삶의 깊은 계절 속으로

    숲으로 돌아가 깊은 삶에 이른 위대한 영혼 핸리 데이빗 소로우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라. 그들에게 스스로 무게를 갖게 하라. 겨울날 아침, 단 하나의 사물이라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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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잠잠케 되게 하옵소서2

    이 가을엔 내 영혼이 주 앞에서 잠잠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에 감격하여 잠잠히 주만 붙들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 사로잡혀 잠잠히 주만 따르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에 눈이 멀어 잠잠히 주만 바라보게 하…

  • 생일케이크

    [산마루서신] 지옥의 땔감을 하고 있구나

    요즘 저는 절망하고 있습니다. 우선 나 자신에 대하여 그러합니다. 얼마나 무능한지조차 다 헤아리지 못할 만큼 무능하여 절망하고 있습니다. 목사의 말은 구원의 선포여야 합니다. 구원의 선포는 회개의 선포로 시작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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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잠잠케 되게 하옵소서

    이 가을엔 내 영혼이 주 앞에서 잠잠케 되게 하옵소서. 내 무능에 좌절하여 잠잠히 주만 바라게 하옵소서. 내 죄악에 절망하여 잠잠히 주만 소망하게 하옵소서. 내 위선에 애통하여 잠잠히 주의 채찍만 구하게 하옵…

  • 산마루서신

    [산마루서신] 재앙과 환란이 두렵도다

    미쳐 돌아가는 것인가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생태환경을 보존한다 한 것이 태양광 발전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할 곳이 있고 못할 곳이 있지 않은가? 해발 700미터 산언덕 나무가 빽빽하고 심지어 재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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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침묵의 영적 의미

    침묵은 단순히 소리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깊은 침묵이란 자기 의(義)와 자기 사적(私的) 주장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영적 지경을 뜻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먼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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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이젠 더 기도하리라

    지난 여름은 충만하였습니다.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 4월 봄으로부터 8월 말까지 수천 평 산지를 농지로 만들고 10미터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포크레인으로 잡목이 우거진 산 언덕에 수백미터 산책로와 8복 묵상의 길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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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루서신] 아름다움을 모르는 경건은

    아름다움을 모르는 경건은 뿌리가 마른 나무가 되고 경건을 모르는 아름다움은 별이 없는 밤처럼 흑암만이 남게 됩니다. 노동을 모르는 기도는 삶이 없는 인생이 되고 기도 없는 노동은 탐욕과 지배의 우상에 빠지…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