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정의를, 나에게 구원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립니다

‘시들지않는소망’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2024년 4월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티렌스 E. 프레타임)에 이어 크리스토퍼 라…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
두란노에서 보내 준 “예수를 입는 시간”을 받고 책을 여니 이런 이야기가 보였습니다. 잭이라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목회를 시작한 3년만에 2권의 책을 썼고 유명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연을 마치고 …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 8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주일예배를 시작합니다. 이는 마을을 떠나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 기도하신” 주님의 삶의 스타일을 본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나 그것이 …
1. 솔직히 직접 조용히 말하십시오. 2. 말하기보다 묵상을 더 하십시오. 3. 입보다 귀를 더 쓰십시오. 4. 토론보다 나눔을 가지십시오. 5. 말꼬리 잇기보다 공감을 표하십시오. 6. 남의 이야기보다 나의 고백을 하십시오. …
2019년 8월 3일 오후 3시 평창 산마루골인 대화면 큰항아리골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 토요영성클래스를 시작합니다. 영성클래스는 199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하늘 아래 잠시 지나는 길에서 같은 때에 태어나 영원…
지도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최종 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최종 책임을 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장 현명한 지도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을 열어가는 것이고 가장 어리석은 지도자는 싸우지 않아도 될…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
지도자는 때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길을 가는 신앙적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때론 고통받는 한 영혼을 위해서 눈물로 밤을 새우는 섬세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과 갈등이 유발되면 이 땅엔 결사항쟁의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모두가 애국자가 되고 투사가 되고 의사가 됩니다. 정권 담당자는 자신의 실정을 살피지 않아도 될 만큼 국민들은 눈을 감고 밖으로 돌을 듭니다. …
동서남북은 편가르기인가 아닌가 해 뜨는 동쪽은 동쪽이어야 하고 해지는 서쪽은 서쪽이어야 합니다. 동과 서가 하나가 되고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없으나 이는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각기 존중되어야 하고 그럴 …
산마루예수공동체엔 닭장이 있습니다. 며칠 전 모이를 주면서 달걀을 꺼내러 갔습니다. 알을 꺼내려 둥지에 손을 넣는데 삐약 삐약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알이 부화하여 병아리 3마리가 태어난 것이었습니다. …
사기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산(泰山)은 한 줌의 흙도 버리지 않아 그렇게 높은 것이며 하해(河海)는 작은 물줄기라도 가리지 않아 그렇게 깊은 것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인재를 등용하고 오가는 사람을 …
첫째, 싸움의 앙금이 남아 말도 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둘째, 최소한 말이라도 하기 위해 그에게 화해를 청할 의사가 있습니까? 셋째, 있다면, 화해를 청하십시오. 그가 받아들이면 다행이고, 안 받아들이더…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2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
자신이 살아오고 이루어 온 모든 것들이 실패와 고난까지도 내가 아니라 주께서 주신 것임을 깨닫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이었는가가 최종 확증됩니다. 비전과 목표도 내가 세운 …
‘시들지않는소망’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2024년 4월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티렌스 E. 프레타임)에 이어 크리스토퍼 라…
2025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기자회견이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연합회장 맹연환 목사는 “총회 안에서도 WEA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속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