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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만의 민노총 對 1500만의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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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을차리고 작성일17-02-28 22:43 조회4,6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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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씨가 쓴 '62만의 민노총 對 1500만의 기독교인'이라는 글의 일부입니다. 매우 인상적이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민노총의 핵심 지도세력은 계급투쟁론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는 인간의 증오심에 기반한다. 반면 기독교는 사랑, 소망, 믿음의 종교라고 일컬어진다. 세계 좌파들의 지침서인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과 신약 성경 고린도전서 13장을 서로 비교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62만의 민노총과 1500만의 교회는 대척점에 설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

댓글목록

무르팍도사님의 댓글

무르팍도사 작성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창님의 댓글

작성일

진보든 보수든 요즘 솔직히 가정 보다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주말이면 직장생활 하다 피곤한 몸 쉼을 줘야하고

그런데 주말 마다 촛불이든 태극기든 나가서 집회를 한다고?
웃긴 소리 하지 마세요.

팩트님의 댓글

팩트 작성일

지금 교회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대한민국의 공산화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음이 일련의 대통령 탄핵 과정에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합니다. 공산주의든 기독교든 둘 줄 하나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교회가 이기고 공산주의는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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