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과 그의 아내 박세미가 첫 아들(도담)을 낳아, 지인들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 홍보대사이자 찬양사역자인 유은성과 그의 아내 배우 김정화는 첫째 아들 유화를 데리고, 개그맨 정범균은 그의 아내 애진과 함께왔다.
김재욱은 “오늘 도담이 보러 와 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아기 품앗이 서로서로 보러갈 거예요. 오늘 덕분에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한편 이번 달 초에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찬양사역자 유은성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기도하며 노력하여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잘 양육하겠습니다”라고 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