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종방한 tvN 16부작 ‘도깨비’에 ‘삼신할매’ 역을 맡았던 배우 이엘이 ‘도깨비’ 포상휴가로 6일 태국 푸켓으로 떠났다.
2009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온 이엘은 ‘괜찮아, 사랑이야’, ‘아름다운 나의신부’, ‘몬스터’, ‘황해’, ‘귀신의 향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했고 지난 4일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2부에서는 네 다섯 시간의 분장을 거쳐 ‘삼신할머니’ 역햘을 맡은 이엘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엘은 ‘하나님의 진한 향기’라는 뜻으로 지난 해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경배하며 주님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