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천 계양구 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후 7시경 SNS와 포털사이트에 퍼진 부천 화재는 인천 계양구 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신고가 접수된 것은 부천이 아닌 인천 계양구로 사고 접수 후 자세한 내용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계양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부천에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네티즌들은“재가 막 날리고 연기가 장난이 아니다. 처음엔 먹구름인 줄 알았는데 오정동에 재가 눈처럼 날리고 있다”,“검은 연기가 치솟고 냄세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제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