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작품을 떠난 후 마음이 먹먹한 가운데 교회 수련회를 간 근황을 전했다. “마음 만 동남아”라고도 덧붙였다.
배우 이지훈은 2012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 굿네이버스 활동으로 탄자니아 지역을 방문해 기근과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만난 바 있다.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영웅’과 ‘햄릿’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