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두 아들의 엄마 에바, “엄마 되니 월요일이 좋아 하나님께 감사”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에바-이경구 부부 가족사진. ⓒ이경구 SNS

▲에바-이경구 부부 가족사진. ⓒ이경구 SNS

‘미녀들의 수다’,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영국 출신 크리스천 방송인 에바 사치코 포피엘(Eva Sachiko Popiel, エバ・幸子・ポピエル)과 이경구 부부가 23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0년 한살 연하의 한국인 이경구와 결혼 해 올해 결혼 8년차를 맞았다. 현재 에바-이경구 부부는 루카 준, 노아 진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8월 둘째 아들 노아가 첫돌을 맞았다.

최근 에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장 다녔을 때는 금요일이 제일 좋았지만 아이 엄마가 되서는 월요일이 제일 좋다”며 “Thank God. It’s Monday”라고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이경구 부부는 과거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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