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휘-정지민 아들 이름은 ‘유민’, 똑 닮은 가족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부부가 아들을 득남했다(오른쪽). 좌측 사진은 정지민이 올렸던 공휘와 정지민의 어릴적 사진. ⓒ정지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부부가 아들을 득남했다(오른쪽). 좌측 사진은 정지민이 올렸던 공휘와 정지민의 어릴적 사진. ⓒ정지민 인스타그램

신앙을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은 공휘-정지민 부부가 26일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개그우먼 정지민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유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지민은 “오늘의 노엘이도 예뻤다. 유민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했고, 공휘는 “내 품에 안긴 넌 내가 살면서 느낀 그 어떤 감동보다도 더 큰 감동이었다. 이제 노엘이 아닌 유민으로 우리 더욱 행복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하나님 라인’이라는 뜻의 문화사역단체 엘라인(El-Line)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했다.

정지민은 출산 전 “누굴 닮든 미래는 정해졌다”라며 정지민-공휘 부부의 똑 닮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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