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눈 뜨자마자 주님의 선물인 거 같다”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황보라.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 ⓒ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2018년을 맞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첫 시작을 송구영신예배로 드린 황보라는 “마무리는 당연히 주님 말씀과 함께 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샬롬”이라며 온누리교회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2018년 첫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또 읽고 또 읽고 곱씹게 되는 여운이 있는 시들”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 뜨자마자 주님의 선물인 거 같다”고 했다.

한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난 해 ‘불어라 미풍아’, ‘보그맘’, 영화 ‘소시민’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2018년 영화 ‘트레이드 러브’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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