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가수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애슐리(최빛나)가 최근 컴백 기념 마이라이브홀 인터뷰 자리에서 ‘절친’인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와의 인연이 교회 예배를 통해 시작됐다고 밝혔다.
“공백기 때 혼자 교회를 다녔다”는 애슐리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우연히 옆에 앉은 사람이 로제였다”며 연습생이던 로제를 만난 일에 대해 털어놨다.
애슐리는 “예배가 끝난 후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때 로제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얘랑은 친해질 수 있을 거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후 친해져서 같이 밥도 먹고 서로의 가족들과도 만났다”고 했다.
애슐리는 미국 국적으로 블랙핑크 로제와의 만남에 대해 “교포끼리 통하는 것이 있었던 거 같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