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음 식히고 다시 사랑하겠다”며 신앙을 고백했다.
최강희는 “눈뜨자마자 오늘은 몸이 무거워서 몸 조금 편히 해주고 새기 설교는 몸에 꼭 맞는 침대에서 듣고 그런 중에도 주님 은혜 주셔서 지난 추억에 마음이 뭉클(했다)”며 “더 용서받은 자가 더 사랑하는 거”라고 했다.
이어 “맹세는 내가 했던 거였다. 하나님에겐 그런 맹세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며 “맞아요. 잠시 그랬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말하고 더욱 아프게 운 베드로 처럼”이라고 했다.
끝으로 “바람에 마음 식히고 다시 사랑해야지”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2013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최강희는 2014년 교회 셀 리더 ‘목자’로 임명 받아 전도왕에 등극했다. 이후 촬영 중으로 바쁜 일정에서도 새벽 예배를 다니며 새신자를 돌보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