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의 온라인 예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는 가운데, 오륜교회에서 최근 펼쳐지고 있는 다니엘 기도회에서 이성경은 특송을 맡았다. 이성경은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한다”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곡을 불렀다.
또 이성경은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며 “영상을 통해(서라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참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이때 더더욱 영상 특별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올라 이 땅에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구마구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며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여러분들 축복하고 사랑하고 더욱 더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매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초교파 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를 섬겨오던 오륜교회가 21일간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을 위한 영상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