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트 가수 류지광이 김수찬, 신인선과 10일 저녁 8시에 옴니버스 언택트 공연 ‘뽕쓰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과 IPTV 서비스 올레 tv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들은 ‘뽕쓰리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 명곡에 삼바, 댄스, 발라드, 록을 접목하며 전통 트로트를 재해석해 음악적 풍성함을 더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고품격 라이브 무대와 숨겨왔던 개인기와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류지광은 과거 “방송선교사라는 사명을 주신 것이 몇 년 되지 않은 것 같다. 여태껏 연예계 훈련을 해오고 직업을 갖게 된 것이 결국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태어났고, 그렇게 연예계에 온 것이라는 그런 확신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간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