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다니엘 기도회 오늘부터 시작, 이성경, 송재희, 박신혜 “간증의 주인공”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2020 다니엘기도회 홍보 영상 화면

ⓒ2020 다니엘기도회 홍보 영상 화면

2020 다니엘 기도회가 1일 시작됐다.

1998년 12월 1일 오륜교회에서 ‘다니엘세이레기도회’로 시작되었던 이 기도회는, 오륜교회만이 아닌 한국교회와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기로 한 2013년을 기점으로 2015년 1,076개, 2017년 10,091개, 2019년 1만 3천여개 교회, 40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다니엘기도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성도들이 교회에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여, 정부 지침을 준수하여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현장예배와 영상예배를 병행한다.

앞서 다니엘기도회 측은 이성경과 박신혜, 송재희 등이 홍보대사로 출연한 다니엘기도회 홍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성경과 송재희, 박신혜는 “열방을 품는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는 다니엘 기도회, 간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며 다니엘 기도회의 참석을 독려했다.

특히 이성경은 오륜교회에서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불러 네이버TV의 인기영상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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