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순진리회 안양회관 방문자 검사 공지, 확진자 증상은 근육통, 두통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안양시 공식 페이스북

ⓒ안양시 공식 페이스북

안양시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순진리회 안양회관 11월 21일부터 방문하신 분은 주소지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안양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양 406번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근육통, 두통 증상이 나왔고, 8일 동안구보건소에서 검사, 9일 확진됐다. 현재 감염 추정경로는 안양 371번 확진자 접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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