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정한 발견은,
내가 누군가를 아낀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나를 아낀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체득하는 보석입니다.
삶의 가장 큰 소유는 내가 무엇을 채집해 소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확인되는 내 큰 능력과 소유의 발견입니다.
삶의 진정한 능력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을 넘어섭니다.
내가 주고 싶은 것과 그 대상이 생겼을 때,
그것을 위해 애쓰고 싶은 마음으로 밀려오는 생의 파도더미를 뛰어 넘는 열정입니다.
삶은 단순 이해 계산만 하면,
늘 내 수준 넘는 것은 품지 못해 가슴 아픈 고통의 언덕입니다.
하지만, 인생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기쁨을 체득해 이루어지는 계산은,
그의 삶을 능가하는 기쁨과 감격의 산 넘고 강 건넌 초원을 달리는 축복입니다.
어느날 이제까지 살아온 삶의 획일된 공식을 넘어설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리며, 새로운 능력과 감격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가슴을 넓히면 한 순간에 산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멀리 바라보면 단 번에 큰 결정할 수 있고, 기다림의 끈기와 기쁨도 쥘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한 뼘 작은 자로 세상과 인생들을 재어 판단하며,
어느 순간까지 우리는 피해자로 망상하여 슬프게 살겠습니까.
기쁘고 행복하게 삽시다.
까짓것 인생 별 것 아니다 생각하고, 고통 성큼 넘고, 한 순간에 커져버립시다.
믿음과 신뢰 사랑으로, 호쾌하고 마음 유쾌하게 삽시다.
“인생의 진정한 발견”을 이룬 축복의 행렬에 서서, 자고 일어나고 일하고 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