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칼럼] 허구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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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21세기 전도와 선교의 최대 적은 진화론과 빅뱅 이론이다. 각 학교의 선생, 교수, 과학자 중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주장하고 가르치는 사람 중 전 세계에서 단 한 명도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창세기 1장 1절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을 믿지 않는 사람은 성경 말씀을 절대 믿을 수 없다. 진화론은 19세기 다윈에 의해 체계화된 이론이다. 이런 주장은 ‘토테미즘’의 산물로 힌두교와 불교에서 영혼이 유전되며, 동물의 육체는 삶에 업보에 따라 서로 진화된다는 윤회설을 다윈이 학문화시킨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100% 가설이며, 그 가설이 정설로 입증된 사건은 다윈 이후 140년 동안 단 한 건도 없다. 창조 이후 6,000년 동안 단 한 건도 없다. 모두가 허구일 뿐이다.

그런 진화론의 허구를 전 세계 학교에서 학문으로 채택해 가르치고 있다. 사단은 아담 때부터 거짓을 사실로 포장해 사람들을 현혹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마귀는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기독교 발상지인 유럽을 비롯해 한국교회는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앞으로 기성세대가 이 세상을 다 떠나고 진화론을 배운 세대가 되면 교회는 하나둘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진화론을 학문으로 채택한 사단의 전략이다. “성경과학연구소 창조과학 강의 교재”를 살펴 보면 진화론과 빅뱅 이론이 허구란 사실이 과학적으로 잘 입증하고 있다.

필자가 진화론과 빅뱅 이론을 반박하기 위해 성경을 읽다가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노아 홍수를 잘 이해하면 진화론과 빅뱅 이론이 허구란 사실을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다. 먼저 과학에서 주장하는 빛의 속도는 허구다. 현대 과학에서 빛의 속도를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다고 한다. 그런 계산 방법으로 우주에 떠 있는 별들에서 지구까지 빛이 전달되려면 수십억 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마음에 큰 감동을 주셨다. 나는(하나님) 하늘에 떠 있는 모든 별들을 창조와 동시 지구까지 빛이 전달되게 하였다. 그 깨달음으로 수십 년 동안 고민했던 지구의 나이와 빛의 전달 등이 한순간에 풀리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창세기 1장을 믿는 않는 사람은 성경의 그 어떤 말씀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 주셨다.

진화론의 지질학자들은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은 수백만 년 동안 풍화와 콜로라도강의 침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이 문제의 해답은 노아의 홍수 때를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창 7:19) 그리고 그 물이 150일 동안 지구에 창일했다고 말씀한다.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창 7:24)” 여기에 그 해답이 있다.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그랜드 캐니언처럼 생긴 계곡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런 계곡을 자세히 보면 물이 한쪽으로 흘러간 자국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이런 흔적은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노아 홍수 때 밀물과 썰물의 현상임을 지질학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퇴적층도 밀물과 썰물로 인하여 쌓인 지층이지 풍화작용으로 수십억만 동안 형성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지구의 연대도 가설일 뿐이며, 단 한 가지도 입증된 사실이 없다.

결론

사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현혹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전도와 선교의 방해꾼은 이방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다. 학교의 교과서와 과학의 권위는 성경책보다 더 높이 있다. 현대 지식인들은 종교 생활은 가난하고 병들고 힘없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이 발달하고 경제가 성장하면 할수록 신앙인들은 점점 감소하게 될 것이다. 세미나 시간에 어느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천지창조보다 전도가 더 어렵습니다.” 어떤 분은 “전도만 된다면 양잿물이라도 먹고 싶습니다.”

어제 예배가 끝나고 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걷고 있었다. 건널목 앞에서 온 가족이 건빵 한 봉지씩을 나눠주면서 전도를 하고 있었다. 한참을 걷다가 아내가 이런 말을 하였다. “아이들(2명)에게 용돈을 주고 싶었습니다.” 나도 그런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돌아서서 현장으로 갔다.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분들은 전도 현장에서 돌아가고 있었다. 신호가 켜지고 달려가서 큰돈을 아이 손에 쥐여 주었다. 그 가족은 아마 목사님 가족처럼 보였다. 전도, 전도,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사단이 만든 허구(진화론)에 속지 말자.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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