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칼럼] 선 믿음 후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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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목사.

▲조성래 목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종교는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후세계가 없는 종교는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사후세계를 빙자해 종교단체와 지도자들에게 맹종하도록 교리를 만들어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한번 종교에 빠지게 되면 마약 중독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맹종합니다. 그리고 수행과 선, 덕을 쌓아야 다음 생애(윤회)에 ’윤회’란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에 더 큰 복을 받게 된다고 신자들을 현혹합니다. 이것이 이방 종교의 기본 뿌리입니다.

이방 종교도 기적과 표적으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을 바로와 술객, 애굽 백성들에게 보여 주십니다. 애굽의 박사와 술객들도 지팡이로 뱀과 피를 만듭니다.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부르매 그 애굽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출 7:11),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출 7:12)”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출 7:22)” 용, 뱀, 마귀, 귀신도 각종 이적을 통해 신자들을 현혹합니다.

애굽에는 열 가지 대표적인 신들이 있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은 이집트 백성들이 섬기고 있는 대표적이 신들이었습니다. 그런 신들은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마지막 장자 재앙을 통해 강퍅한 바로의 마음도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돌아서면 흑암의 지배와 권세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악으로 죽음을 자초합니다.

불교계 고승이었던 성0 스님도 임종 직전에 “나는 평생 동안 남녀 무리에게 거짓말만 하고 살았다. 평생 동안 지은 죄가 수미산보다 높다. 나는 죽으면 곧바로 지옥으로 떨어진다” 54년 만에 딸을 처음으로 찾아가 남긴 말(유언) “나는 지옥으로 간다. 0교는 구원이 없다. 80년 동안 헛된 삶을 살았다”라고 했습니다.

0군 교주 김0경 씨도 “0군교 교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속였고, 그들을 통해 많은 돈도 벌었다.” 이것이 마귀가 하는 일들입니다. 성경은 마귀의 정체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기독교와 이방 종교는 무엇이 다릅니까? 그 누가 물어도 확실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인간의 구원을 계획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은 기독교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한 예수 그리스도도 믿어야 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셋째, 이 땅을 떠날 때까지 성령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도록 지키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눅 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기독교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이방 종교를 창설한 모든 교주가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요 14:6). 이방 종교에는 삼위일체 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100% 믿지 않는 사람도 기독교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약속한 모든 복음 선 믿음 후 축복입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아직도 그런 설교를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존재물에 대해 마태복음 6장 25절에서 32절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바꾸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한 그 어떤 복도 받을 수 없습니다(마 6:33).

필자가 지난번 칼럼에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란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이 공의입니다. 하늘과 땅에서 필요한 복을 위해 선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바라는 것”은 미래에 내가 경험할 하늘과 땅의 일들입니다. 백부장이 그런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 8:8)”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10).” 참 믿음은 하나님께서 약속한 말씀들을 100% 믿는 믿음입니다. 이것이 축복의 열쇠입니다. 성경에는 이 땅에서 필요한 축복들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누리게 될 복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 축복을 위해서는 항상 조건이 있습니다. “그리하면” 조건 없는 복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금생과 내생에 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세속적인 성품을 버리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성품을 만들어 가면 갈수록 그 체질만큼 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딤전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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