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은 가수 한요한의 팬클럽 ‘고독하지 않은 한요한 방’에서 가수 한요한의 생일을 기념하여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17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팬클럽 ‘고독하지 않은 한요한 방’에서 기부한 170만 원은 국내 빈곤노인과 결손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스트뮤직 소속의 가수 한요한은 2016년 11월 일곱 번째 멤버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기타 멘 무사시’를 시작으로 매년 정규앨범과 EP, 싱글 음원을 발표하며 차곡차곡 자신만의 디스코그래피를 채워나가고 있는 그는, 최근 2023년 ‘페스티벌 더크라이그라운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팬클럽 ‘고독하지 않은 한요한 방’은 “아티스트 한요한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전달된 기부금이 희망조약돌을 통해 필요한 곳에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가수 한요한 팬클럽의 선한 기부에 감사하며 가수 한요한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팬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독거노인·결식아동·빈곤아동·미혼모를 위한 희망도시락배달·희망급식소·문화활동&외식지원·생계지원 등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