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 법 앞에 평등하다는 진실 확인시켜 달라
사법부 압박 등 민주당 전횡 맞선 국민적 경고 전달
자유통일당이 25일 오후 1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 법원로 정곡빌딩 앞에서 지난 15일에 이어 ‘이재명을 즉각 법정 구속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종혁 혁신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이 대표 위증교사 재판부가 모든 국민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등하다는 민주주의 원칙을 이 대표 법정 구속을 통해 다시 확인시켜 달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 한 관계자는 “최근 법정구속이 불가능하다는 말로 사법부를 또다시 압박, 사법권 침해 논란을 빚는 민주당의 전횡에 대한 국민적 경고를 전달과 함께 25일 재판에서 이 대표의 법정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될 것“이라며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일이던 지난 15일 같은 시각, 이재명 대표 구속을 촉구한 자유통일당 기자회견과 범보수 연합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3,000명의 자유 우파 시민들이 모여 ‘이재명 구속’을 목 놓아 외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