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반드시 지킨다” 尹 관저 방어집회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대국본-자유통일당-신자유연대, ‘탄핵 무효·이재명 구속’ 외쳐
자유통일당 “광화문만이 尹·자유민주 최전선… 광화문으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및 신자유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에서 집회를 열었다. 근처에 진보단체가 진행한 탄핵 집회에 맞서기 위해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긴급히 모인 것이다.

이 집회에는 자유통일당 인사들도 참여해 발언을 이어갔다. 임한나 경기도 청년대표는 “강도가 안방까지 칼을 들고 쳐들어 온 상황에서, 집을 지키기 위해 저항하는 사람들을 ‘극우 유투버’ 혹은 ‘아스팔트’ 취급하며 뒷짐 진 선비들이 집안을 구할 수 있겠느냐”며 “대통령과 그의 자유민주주의적 행보를 지킬 수 있는 세력은 오직 광화문뿐”이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 주옥순 여성최고위원과 신혜식 전 대변인도 “대한민국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28일 광화문에 나와야 한다”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요구했다.

집회에 모인 지지자들은 빨간 형광등을 흔들며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윤석열 힘내라” 등 구호를 외쳤다. 주최측 추산 약 1만 명이 모인 이 집회는 오후 7시에 시작해 10시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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