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청년들, 與 대신해 설 민심 잡는다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이강산 대변인 “尹 살신성인 깨닫는 새해 되길”
대통령 구속 기소와 무너진 법치에 강한 우려

▲자유통일당 청년들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자유통일당 청년들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자유통일당 청년들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자유통일당 청년들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자유통일당 청년들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자유통일당 청년 홍보위원들은 27일 서울역 입구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라며 인사하고, 12.3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건넸다.

이강산 자유통일당 대변인 또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그는 “12월 3일은 계엄령이 아닌 계몽령이었다”며 “새해에 국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지내며 더 많은 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살신성인을 깨달으셨으면 한다”고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아울러 이 대변인는 “공수처의 불법을 전제로 한 검찰의 대통령 구속 기소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무너진 법치로 인해 현직 대통령이 잡범 이하로 전락한 현실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그는 “우리 당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민주당의 폭거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써 왔다”며 “탄핵을 막지 못하는 국민의힘을 대신해 오직 자유통일당만이 대통령을 지키고 국민을 위하는 보수 정당”이라고 말했다.

▲자유통일당 청년 홍보위원들은 시민들에게 12.3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건넸다.

▲자유통일당 청년 홍보위원들은 시민들에게 12.3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건넸다.

▲자유통일당 청년 홍보위원들은 시민들에게 12.3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건넸다.

▲자유통일당 청년 홍보위원들은 시민들에게 12.3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리플렛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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