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리벳대학교 설립자 장재형 박사, 리버사이드 캠퍼스 방문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학생들 격려하며 멘토링 제공

미국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 설립자 장재형 목사(데이비드 장)가 최근 리버사이드 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미래 기독교 지도자 양성 기관인 올리벳대학교의 정체성을 재확인했다.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올리벳신학대학교(Olivet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OTCS)는 신학 연구에 전념하는 최대 1만 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을 세우고 세계 최고의 신학 기관이 되기 위한 비약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캠퍼스 지도자들은 OTCS가 신학에 있어서 최고의 우수성을 가진 학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준비 중이다. 또 향후 성경고등교육협회(ABHE) 모임을 앞두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올리벳대학교 인증 및 기관의 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리벳대학교는 세인트루이스 캠퍼스에서 2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대학의 역사, 발전상을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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