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살리는 말씀과 생명 살리는 먹거리로 교회 성장”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전도코인 HVM 세미나 및 설명회, 교회 성장 보고회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 상장, 안양월드미션교회 등 교회 성장 간증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살리고 지구촌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는 세계 유일의 전도코인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에 대한 혁신적인 세미나 및 홍보 설명회, 교회 성장 보고회가 지난 2월 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살리고 지구촌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는 세계 유일의 전도코인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에 대한 혁신적인 세미나 및 홍보 설명회, 교회 성장 보고회가 지난 2월 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살리고 지구촌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는 세계 유일의 전도코인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에 대한 혁신적인 세미나 및 홍보 설명회, 교회 성장 보고회가 지난 2월 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말씀과 양육, 그리고 그에 필요한 생명의 양식, 먹거리를 통한 교회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 및 홍보 설명회, 교회 성장 보고회에는 현장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연합기관 관계자, 그리고 말씀과 양육 먹거리를 통해 성장한 5개 교회의 담임목사들이 직접 참석해 간증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박상문 교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난당하는 세계 민족에게 생명의 떡이 될 것이다. 생명의 떡은 생명을 살리고,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면서 “교회에서의 훌륭한 리더는 교회를 성장시키고 세계 민족의 영혼을 깨운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을 활용해 복음(기쁜 소식=하나님의 참 사랑)을 전파할 때, 교회는 부흥 성장하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월드미션교회 강운길 목사는 말씀과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을 통해 교회가 성장한 과정을 설명했다. 강 목사는 “교인이 7명에서 500명으로 놀랍게 성장했다”면서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은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계 80억 인구의 영혼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믿게 만들고, 믿는 사람은 말씀과 양육을 통해 각성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문화콘텐츠교회 담임 이영하 목사는 “마라나타 땅끝선교회가 1만 2천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에 크게 감동을 받고 참여했다. 말씀과 양육, 전도코인(먹거리) 3대 요소의 교회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 70명이 모이는 교회도 성장했다”며 “이 전도 프로그램은 미자립교회 전도와 성장의 동력이 되고, 먹거리는 교회 성장의 매개가 된다”고 보고했다.

안산서울대교회 신덕식 목사는 “교회 성장과 영혼 구원에는 학벌이 필요 없다. 먹거리와 요한계시록을 통해 6개월 만에 5명의 교인이 100명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면서 “교회는 마음껏 나눠 주고, 이들을 교회에 정착시켜 말씀으로 무장시켜야 한다. 한마디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춘천하누리교회 홍효열 목사도 “목회자들에게 배신을 당하는 등 매우 어렵게 살았다. 그런 상황에서 마라나타 임영술 목사를 만나 시대적 사명과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의 사명을 깨달았다. 마라나타 전도코인은 교회 성장의 발판이 됐다”면서 “국제문화예수선교회의 말씀과 양육, 먹거리 3대 전도 프로그램은 교인들에게 영적·육적 부유함을 준다. 교인 5명으로 개척해 30명이 됐고, 40평의 예배당을 60평으로 확장했다”고 간증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 대표 임영술 목사는 “마라나타 전도코인은 한국교회에 전도의 붐을 일으키는 운동이다. 꺼져가는 전도의 불씨를 살리는 운동이다. 학습과 먹거리로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 1천만의 교인이 2천만으로 크게 성장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먹거리, 영화 배당금을 교인들에게 나눠 주고, 그 가치를 내년까지 5천 불 목표를 세웠다. 현재 전도코인은 무료로 깔아주고 있다”고 전도코인의 가치를 설명했다.

1명을 전도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없는 요즘, 마라나타 전도코인은 한국교회에 전도의 불씨를 댕길 것이라는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대한민국에서 문화 콘텐츠의 붐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 사회에서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동 선교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는 전도폭발 세미나를 통해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회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임영술 목사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1만 교회가 문을 닫고, 그 이후에도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한 교회들을 목격하고,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찾다가 말씀과 학습, 먹거리 등 3대 요소를 통한 교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겠다는 감동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임영술 목사는 “현대 사회의 변화에 맞춰 교회도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 HVM 전도코인과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장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3대 요소로 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의 효과는 목회 현장에서 입증됐다.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한 교회에 희망이 됐다. 이번 홍보설명회는 10만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들에게 목회와 선교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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