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김=애틀랜타 기자

신디김=애틀랜타 기자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민스터장로교회 레기 위버 목사

美 33세의 대형교회 목사, 부임 9개월 만에 ‘외도’ 충격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목사가 부임 9개월 만에 '외도'로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어 2천명 교회 공동체는 물론 교단 관계자들,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위버는 그의 성도들에게 보낸 사과편지에서 그의 (외도) 상대는 교회 성도가 아니었으며, 아내 애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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