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서달환 기자

제네바=서달환 기자

한국 최초 WCC 총무 도전, 유럽의 벽 높았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새 총무에 노르웨이 출신의 울라프 F. 트비트 목사가 선출됐다. 아시아 최초로 최종 총무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박성원 목사는 아쉽게도 비교적 큰 표차로 당선에 실패했다. WCC 중앙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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