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정의를, 나에게 구원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립니다
‘시들지않는소망’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2024년 4월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티렌스 E. 프레타임)에 이어 크리스토퍼 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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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더 깊고 재미있게 읽는 14가지 방법
매년 기독교인들은 성경통독을 계획하고 또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성경통독 캠프나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하고, 도움이 되는 책이나 도구들을 구입하기도 한다. 성도들이 함께 성경 읽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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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중·고·대’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각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음 세대 사역 전문가들이 함께 집필한 <다음 세대 사역 디자인>이 발간됐다. 책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세대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섬기고 있는 사역자들을 지원하고 돕기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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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엔 다음 세대 변화시킬 능력 없다. 다만…”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그리스도 언약교회 담임목사이자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인 케빈 드영은 개혁주의에 충실한 교리와 탁월한 통찰력, 재치 있는 문체 등으로 미국뿐 아니라 국내 여러 독자들에게 많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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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독 출판 예상 트렌드와 주요 키워드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구름 인파 독서 문화 퇴조, 인구도 감소 출판연감엔 차가운 출판 현실 양서 출간·보급에 희망 걸어 기독교출판소식 2025년 1월호에서 ‘텍스트힙과 출판연감’이라는 제목의 서리풀 통신(권두언)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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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치 회피와 과잉 사이 균형 필요”
“종교관이 변한 후 자신의 정치적 목적도 바뀌었다고 그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디에서 기독교인만의 특징이 드러날까요? 그것은 성경에 나오듯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우리의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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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천 년 역사 대표하는 세 인물의 사상과 생애
그리스도교 2천 년 역사를 대표하는 세 인물의 사상과 생애를 대표 학자들이 간결하면서 깊이 있게 정리한 세 권의 책이 다시 출간됐다.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로 옷을 바꿔입은 세 인물은 <사도 바오로(바울)>, <아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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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한 권,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기독 출판사들이 연합해 개최한 제1회 크리스천 독서 컨퍼런스가 2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제자교회(담임 권호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회·위로·공감’ 등 3가지 키워드로 저자들이 강연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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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멈춘’ 여호수아 이야기,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본문 이해 넘어 그리스도인답게 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주석 경청하기- 설명하기- 살아내기 전쟁·대량 학살? 진멸 명령 아냐 SGBC 여호수아 리사 레이 빌 | 성서유니온 | 644쪽 | 40,000원 성서유니온 출판사에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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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꿈이 좌절됐을 때… 더 크고 위대한 꿈을 꾸자
1. 스위스에 ‘헨리 듀넌트’라는 유명한 은행장이 있었다. 그는 그 당시 전 세계를 석권하고 있던 유명한 장군이요 황제였던 나폴레옹 황제를 만나려는 꿈이 있었다. 그가 나폴레옹을 만나고자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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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처럼 ‘하나님의 시선’에서 담아낸 인간의 죄와 구원
괴물과 키메라의 발명가 보쉬 인간 죄와 부도덕 많이 그려내 상상력 풍부한 이미지 담아내 브뢰헬·피카소, 초현실주의로 <칠죄종>, 욕망 이끌림 대한 경고와 주님 말씀 대한 순종 ‘창조주의 눈’ 연상시킨 구성 <죽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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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기독 문학 열풍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두 달만 10위 내 5권, 2024 순위표 점령 한강 붐, 독서 열기로 이어졌나 문학, 작품으로 봐야 접근 가능 이념 논쟁 흘러 저변 확대 못해 기독 출판에도 영향 거의 없어 일반 출판계는 2024년 최대 이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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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대박? 얼음 낚시와 교회의 닮은 점
빙판 낚시란 무엇인가? 추운 겨울 얼음 위에 구멍을 내고 그 속에 낚시를 드리워 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작년 2월 2일 시니어 일이 시작돼, 문막 밤상골이란 동네로 공익형 일하는 분들을 찾아갔다. 그러던 중 길가 옆으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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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 시키려는 목적으로 ‘싱글’에 다가가면 안 돼”
“싱글 미니스트리가 가장 잘 정착돼 있고, 이로 인해 교회의 중흥기를 맞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입니다. 1970년대 후반 존 트라볼타가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 동안(뮤지컬 영화 <그리스(Grease)>), 미국교회는 골머리를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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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독교 독서 컨퍼런스’ 2월 17일 개최
제1회 크리스천 독서 컨퍼런스가 오는 2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제자교회(담임 권호욱 목사)에서 개최된다. 특히 믿고 읽을 만한 책을 찾기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감안, 신뢰할 수 있는 독서 모임과 네트워크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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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어로 성경의 참된 의미를 아름답게 전하다
여호수아, 풀어쓴 성경 강산 | 감은사 | 320쪽 | 22,000원 책의 저자인 강산 목사님의 <여호수아 풀어쓴 성경>이라는 책 제목에서, 여호수아 강해집일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보니 단순 강해집이 아니었다. 히브리어를 현…
에디터 추천기사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
이 기사는 논쟁중
“WEA 지도자들, 시간 흐를수록 다원주의로”
2025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기자회견이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연합회장 맹연환 목사는 “총회 안에서도 WEA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속을 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