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에도 미국 내 아시안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일 전국교회에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한인종교지도자 23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진행했다. 40시간의 교육과정에서는 ▶가정폭력 개요와 역사 ▶아…
신앙의 자유 훼손하고 반생명, 반신앙,반가족 규정 의무화 다음세대, 어린 시절부터 무방비적 동성애에 노출 돼 목회자와 평신도 동성애 죄라고 표현할 경우 처벌 받아 미주 한인교회에 평등법 반대 서명 운동 참여 요청 남…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면집회로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온라인연합예배 또한 참여 여부를 각 교회의 상황에 맡기기로 했다. 뉴욕교…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 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18일 총회장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성명은 사건의 용의자인 로버트 롱(21)이 침례교 목…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미 상원 결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미주 한인들의 반대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평등법저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올해 4월 5일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부활절연합예배다. 뉴저지교협은 회원교회들에게 발송한 공문…
친동성애자들이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부르는 평등법(H.R.5.)이 미 의회의 결의를 앞두고 있어 남가주 한인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등법은 지난달 25일 하원에서 통과됐고, 지난 3일에는 상원에서 민주당 …
부활절을 맞아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한 개척교회가 1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해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척교회와 한인 이웃들을 돕기로 나섰다. 워싱턴 한국일보에 따르면, 버지니아 버크에 소재한 소리교회(담임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민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전환한 지 1년이 된 현재, 목회자들은 “희망”과 “인내”라는 주제로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년 전 코로나가 미국 내 급속히 퍼질 당시 대부분의 미주 …
LA카운티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가장이 골수백혈병 진단을 받고 골수 이식자를 긴급하게 찾고 있다. 현재 골수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정인철(42) 씨는 지난해 3월 말부터 밤마다 미열로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해 …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의 네팔어회중이 매주 드리는 예배영상 시청수가 1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학진 목사가 최근 진행된 재직세미나를 통해 교회 중직들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다. 뉴욕장로교회는…
지난 달 혹독한 한파가 텍사스 전역을 휩쓴 가운데 한인 교회인 달라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지역 사회 주민들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미한교회는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