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수기 6:25)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1. 시험받은 청년들이 많다. 2. 청년들에게 교회 소모품이라는 인식들이 있다. 3. 교회가 청년들을 위한다는 느낌이 없다. 4. 은혜와 갈급함에 대한 채워짐이 없다. 5. 설교 말씀이 별로다. 6. 담임목사와 중직자들의 청…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최종적이고 결정적인 증거이다. _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 1907-1960)
빛 되신 주 어둠 가운데 비추사 내 눈 보게 하셨네 예배하는 선한 마음 주시고 참 소망이 되셨네 나 주를 경배하리 엎드려 절하며 고백해 주 나의 하나님 오 사랑스런 주님 존귀한 예수님 아름답고 놀라우신 주 다 알…
1. 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2. 이사야 40장 29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
이곳 평창 산마루예수공동체에는 단풍이 절정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는 추수를 합니다. 지난 봄에 산지를 농지로 만들고 감자와 옥수수와 콩을 심었습니다. 오염된 퇴비를 피하기 …
“비관론자는 대체로 옳고, 낙관론자는 대체로 그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대한 변화는 낙관론자가 이룬다.” 이는 토마스 프리드먼(뉴욕 타임 칼럼니스트)이 어린시절 어머니로부터 듣던 말이라면 그의 책 <세상은 평…
무엇인가를 논하고 비판하는 사이보다 같이 먹고 같이 노는 사이가 더 강력한 만남을 일으킵니다. 베풀고 받는 사이보다 같이 땀 흘리고 같이 고생하는 사이가 더 깊은 일치감을 이룹니다. 결국 지식이 아니라 사랑…
얼룩말은 위궤양을 앓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맹수들이 덮칠지 모르는 초원에 펼쳐진 초식동물의 삶에 과연 위장 장애를 유발하는 스트레스가 없을까. 물론 굶주린 사자에게 쫓길 때 얼룩말의 스트레스 지수는 급상승한다…
주님께는 그 어떤 감정이라도 내놓는 것이 참 믿음에 속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란 무엇일까? 물질적인 어려움 사회적 책임만이 아닙니다. 분노나 죄책감이나 마음의 상처, 두려움 그 어떤 것도 다 인생의 무거운 짐…
서울역에서 노숙하시는 분들과 쪽방 등에서 홀로 사시는 노인들을 산마루예수공동체로 수련회를 겸해 초대하였습니다. 마음껏 드시고 쉬시고 해저문 밤에는 편백나무 기도실에 모여 감추어진 지나온 인생 이야기를 …
며칠 전, 해맞이대학에서는 소풍을 평창 산마루예수공동체로 왔습니다. 공동체에 가면 일해야 한다는 공포감(?)에 그렇게 좋은 공기와 숲과 평안한 숙소가 있음에도 많이 나서질 않았습니다. 아침 7시에 교회(신공덕동)…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 그리고 죄에 대해 패배할 수 없는 그분의 승리가 우리 것이 됩니다. 박영선, <성화의 신비>, 40쪽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장 8절
오늘날의 사람들은 1930년대 사람들보다 3분의 1밖에 웃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웃을 수 있겠습니까? 웃기는 프로나 유머를 모아서 이야기하면 웃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항상 그렇게 …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사람들 잘 알려진 대로 빙산은 아주 작은 부분만 밖으로 드러나고, 나머지 대부분은 물에 잠겨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고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