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 따먹은 후… 남자는 일중독, 여자는 멜로드라마광?
보통 TV 멜로 드라마의 주 시청자는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좀더 관계지향적이고 의존 성향이 있다고들 말하기도 하고요. …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던 형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형제와 함께 섬겼던 2009년 10월 이야기를 떠올리며 다시 나눕니다. 화요일은 노숙인 형제들과 교회 교역자들이 함께 <사랑의 농장>에서 노동을 하는 날입니다. 오…
나의 부족과 약점에 대하여 지적하고 조언을 해주는 이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실은 대다수 그런 일로 인하여 사람들은 상처를 입고 아파합니다. 때론 사람들을 회피하게 만듭니다. …
크리스천으로서 가장 단순하고 가장 진실하게 가장 아름답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요? 주님의 뜻이 아니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신발이 맞지 않으면 버리듯이 그렇게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통이 사라지고 가…
큰 항아리골 깊은 밤 단풍나무 숲 곁에 새로 낸 긴 언덕 오솔길을 나의 달 그림자를 따라 걷고 또 걸었다. 나와 단둘이서 달빛 아래 온 산들은 잠들고 숲만이 깨어 속삭이는 새벽까지 이생을 떠나기 전 벌써 천국의 하…
주여, 삶의 순간순간 고독 속에서 고난을 피하지 아니하고 고요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영원히 당신 품에 이르는 날까지 <이주연> *오늘의 단상* 열매를 생각하기 전에 씨 뿌리는 사람이 되십시오.<산> * '산마루…
산마루예수공동체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성을 구하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는 일차적으로는 천지창조와 창조섭리를 통하여 나타납니다. 이를 믿고 따르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이는 농법도 창조농법(혹…
순간순간 불의한 것 앞에서는 담대함으로 불쌍한 것 앞에서는 긍휼함으로 물질 앞에서는 가난한 마음으로 고난 앞에서는 헌신함으로 다툴 일 앞에서는 화평함으로 약한 자 앞에서는 온유함으로 하오나 그 어느 때든…
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의 평창인 이곳조차도 두메산골로 인구 절벽에 고령화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현실이 안타까워 산마루예수공동체를 세우면 이런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뼈가 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교우 어머님의 장례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덟번째로 태어난 외아드님이 전도하여 주님을 영접케 한 후 떠나신 것입니다. 지난 봄 세례를 드렸는데 가을에 떠나신 것입니다. 아흔 하나가 되도록 복되게 사셨…
참 스승은 옳고 그름에 타협하지 아니하고 충신은 진언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진정한 무사는 죽음을 피하지 아니하듯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데 순교를 두려워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주연> *오늘…
가장 큰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며 가장 큰 리더십은 임금이 백성을 섬기는 것이며 가장 큰 사랑은 죄까지라도 대신 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며 그리스도의 평화입니다. 여기에 길과 진리…
자기를 성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야만에 빠지고, 자기를 돌아다보지 않고 남에게 돌을 던지는 사회는 맹목적 투쟁으로 피를 부르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백성은 우상숭배와 물질숭배와 권력숭배에 빠져…
공동체를 세운다 하며 일을 하다가 무릎과 허리와 손가락 마디마디마저 사용할 수 없는 한 순간에 이르러 저는 멈추어 섰습니다. 행함의 한계를 겪으며 기도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그간 기도하지 않은 죄를 얼마나 범했…
세상에 아름다운 꽃을 얻으려 길을 떠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청년이 되고, 나이가 들고 머리가 허옇게 되도록 꽃 한 송이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지게엔 늘 쓰레기만 쌓이는 것이었습니다. 가던 길에서 …
1. 가사는 3-4줄만! 스크린에 가사가 3-4줄만 있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 OHP 시대는 지나갔다. PPT를 깔끔하고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 2. 글꼴과 글자 크기 통일! 하루에 사용할 모든 찬양 가사에는 같은 글꼴(폰트)을, 글자…
보통 TV 멜로 드라마의 주 시청자는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좀더 관계지향적이고 의존 성향이 있다고들 말하기도 하고요. …
재정 지원 급급, 매관매직 우려 봉사 경력 2-3년에 부총무 임명 종교다원주의 의혹 해소가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사랑의교회는 WEA에 대한 재정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친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