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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신대 교수협 “비리 철저히 규명해 준 교육부에 감사”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김성태) 26명의 교수들이 ‘교육부의 총신대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을 9일 발표했다. 교수들은 “섭리 가운데 학교 정상화의 새 물꼬를 터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또한 자신들의 소중한 학습권을 포기하면서까지 그…
창업지원

한남대 ‘Start-up First’, 창업한 재학생 2명에게 CEO명함 선물

한남대(이덕훈 총장)가 6일 창업의 첫발을 내딛는 재학생들에게 회사 대표 명함을 선물로 전달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했다. 이날 이 총장에게 명함을 선물 받은 학생은 의류학과 4학년 신지원 씨(‘m2s’ 대표)와 제갈혜미 씨(‘멜로쉘’ 대표) 등 2명이다. 이 학…
피터 야섹 선교사,

피터 야섹 선교사, IS와 함께 했던 수감생활 자세히 공개

체코의 피터 야섹 선교사는 최근 수단에서 14개월 동안 수감돼 있는 동안 동료 수감자를 그리스도께 인도한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IS가 자행한 고문에서 어떻게 나를 구원하셨는지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미국 버지니아 비엔나의 맥린바이블처…
동성애 반대 천안

도의회서 폐지된 충남 인권조례, 대법원까지 간다

최근 도의회서 재의결 끝에 폐지가 결정된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 인권조례)가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남궁영 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은 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대법원에 충남 인권조례 폐지안 가…
국가조찬기도회

NCCK, 3월의 ‘시선’으로 국가조찬기도회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가 3월의 「(주목하는)시선 2018」로 ‘국가조찬기도회’를 선정했다. NCCK 언론위는 “올 해로 제50주년으로 ‘희년’을 맞이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3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
마이클 호튼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믿음을 하찮게 여긴다”

'마이클 호튼의 코어 크리스채너티 세미나(Core-Christianity Seminar)'가 9일 오후 안양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나를 발견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주강사인 마이클 호튼 박사(Michael Horton)는 '…
자살금지 뮤지컬 공연

대학로 무료 공연, 뮤지컬 ‘라이프호프 콘서트-노 수어사이드’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 청소년 사역팀 노아선교단(대표 정래욱)이 대학로 엘림홀에서 무료 공연인 ‘노아의 라이프호프 콘서트 – 노 수어사이드’를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7시 20분에 진행한다. 이 공연은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일평균 43명(20…
스테판 하예스

미국 대형교회, 4천2백여 가정에 의료비 112억 원 지원

미국 텍사스 북부의 한 대형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의료 부채를 지원금 10만 달러(약 1억 670만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이 교회는 약 4,000가정의 채무 1,050만 달러(약 112억)를 변제했다. 캐롤튼에 위치한 언약교회는 매년 부활절 예배 홍보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그…
힐송

힐송 워십, 26번째 라이브 앨범 ‘There is More’ 발매

세계 최고의 CCM 워십팀으로 성장한 ‘힐송 워십 (Hillsong Worship)’의 26번째 라이브 앨범 ‘THERE IS MORE’이 4월 6일 발매됐다. ‘THERE IS MORE’은 2018 호주 힐송교회의 목표이자, 국제 목사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의 책, 그리고 ‘힐송 컨퍼런스’의 주제이기도 했…
그레이스파이브

‘Grace Five’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찬양 ‘할렐루야’

CCM아티스트 한사랑과 최예민이 함께한 CCM그룹 ‘Grace Five’가 4월 4일 첫 싱글 앨범 ‘할렐루야’를 발매했다. 한사랑은 홀리스워십(Holies Worship)의 메인 찬양인도자로 2005년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내고, 2009년 2집 앨범 ‘Overcome’을 냈다. 강찬, 동방현주, 시와 그림, …
시리아 내전 유니세프

‘화학무기 공격’ 시리아, 공군 기지 공습받아 14명 사망

화학무기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 정부군의 공군 기지가 공습당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강력 대응을 결의했던 미국, 프랑스 모두가 공격의 배후임을 부인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9일(현지시간) 오전 홈스 주 타이푸르 공항(T-4 기지)에 가해진 공격으…
총신대

‘총장 규탄’ ‘친북 논란’… 흔들리는 신학교

화사한 봄꽃들이 무채색의 건물들 사이를 수놓는다. 바람은 살랑이고 햇살이 따스하다. 겨울이 지난 캠퍼스의 봄은 이렇게 어김없이 고개를 든다. 그런데 수없이 내걸린 현수막에는 온통 검붉은 글씨가 가득하다. 이 학교 총장과 이사회를 규탄하는 내용이다. 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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