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공정택 국제중 추진에 좋은교사운동 “철회하라”

    공정택 교육감이 내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국제중 설립 추진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좋은교사운동이 “특혜적 국제중학교 설립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은교사운동은 21일 낸 보도자료에서 “국제중학교는 초등교…

  • 좌편향된 한국사회 균형잡기에 나선 사회학자 민문홍

    민문홍 교수가 최근 ‘현대사회학과 한국사회학의 위기’ 책을 펴냈다. 저서에서 그는 한국사회가 지난 20년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다양한 좌파이론들을 수용했고, 그 결과 최근 10년간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는 ‘사…

  • 교육감 투표율 15.4%… “그래도 직선제 무용론은 안돼”

    서울 교육감 첫 직선제에서 공정택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좋은교사운동이 “우려를 표명한다”며 논평을 냈다. 좋은교사운동은 “공정택 당선자의 정책은 학력신장의 명분하에 학생들에게 과도한 학습노동과 경쟁을 강화…

  • 진리와 자유, 7월 금강산 비전캠프 취소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의혹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리와자유(TNF)가 올 여름 개최하려던 금강산비전캠프를 일부 취소했다.

  • ‘한 도시를 통째로 전도하자’ IWT 교육생 모집

    예수전도단 제주열방대학에서 문화를 통한 대담하고 창의적 도시전도전략인 공연 집회 전도 기획 전문가 과정(Impact World Tour Intensive Course) 교육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 전국 청년들 부흥을 꿈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온 ‘전국청년 부흥대성회’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체조경기장을 가득매운 2만여 청년들은 천관웅 목사(디사이플스), 윤주형 목사(예수전도단)의 찬…

  • 청년의 매력에 빠진 광주 청년사역의 대부를 만나다

    ‘광주지역 청년사역의 길은 김승원 목사를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 광주 내 모든 청년 집회는 그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오는 19일 전남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청년복음축제 EF’도 그가 직접 기획, 진…

  • 기독교수, 캠퍼스복음화에 앞장서다

    “하나, 둘, 셋... 백일곱, 백여덟!”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나타난 긴 계단을 하나하나 세며 올라갔다. 인간의 108가지 번뇌를 참회하는 불교의 수행법인 108배를 상징하는 계단. 동아대학교는 ‘부처님 오신 날’에는 해마다 108…

  • “교회에 먼저 다가가는 대학 될 것”

    최근 연세대학교 제 16대 총장에 당선된 김한중 교수와의 인터뷰를 28일 기독교타임즈와 크리스천투데이가 함께 진행했다. 김한중 신임 총장은 한국 교회에 먼저 다가가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진리와 다양성을 추구하겠다고 포…

  • 전주비전대 태안 기름제거 작업 나서

    전주비전대학(김영만 학장)이 새해 첫 나눔봉사 지역으로 기름 유출 사고를 당한 충남 태안으로 정하고 11일 봉사활동을 벌였다.

  • 밀린 숙제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회복’, 어떻게 풀까

    ‘생동하는 구역 부흥하는 교회’, ‘한나의 기도’ 등의 저서들로 사랑받았던 임 목사의 신간은 창세기 9장에 나오는 노아와 세 아들간에 일어난 사건을 통해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 “서울대 동문으로서 경건하게 살겠습니다”

    18일 오전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서울대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장무 총장(서울대)을 비롯해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박흥수 목사(서울대학교회), 김용담 대법관 등 1백여 명이 모여 함께 기도했으며 …

  • 고신대 SFC ‘컨닝 없는 정직한 학교 만들기’ 나서

    부산 고신대학교 SFC(학생신앙운동)가 중간고사를 앞둔 지난 9일부터 캠퍼스 내에서 컨닝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다. 고신대 SFC는 지난주부터 학내 대학교회 앞 노천강당에서 경건회가 끝나는 시간을 이용, ‘컨닝 추방 로고송’…

  • 위험한 ‘지나치게 의존적인’ 이성교제

    남녀가 교제를 하다보면 가끔 지나치게 상대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끊임없이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어 한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상대방의 ‘인정’에…

에디터 추천기사

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