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권력은 절대 타락… 삼권분립으로 민주주의 세워야”

“절대 권력은 절대 타락… 삼권분립으로 민주주의 세워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는 1일 새해 메시지를 발표하고,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을 돌아보며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 되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전반에 걸친 위기 속에서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고, “빛과 소금으로서 치유와 회복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장총은 사회·정치적 혼란, 경제 위기, 저출산 …

최신기사

  •  ‘2025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국가적 논란과 교회의 어려움… ‘회개하라’는 부르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5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

  • 순복음원당교회 고경환 목사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단독 입후보 확정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확정됐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 오후 4시까지 대표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

  • 정서영 대표회장 “전례 없는 화해와 용서의 원년 되길”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화해와 용서의 전령 되자”

    국민들의 갈등·대립·분열, 정도 넘어서 파면·구속 선동에 흑백논리로만 판단 거대 야당, 탄핵으로 행정·사법 초토화 미래 생각하는 지도자, 화해 방안 찾아 묶인 것 풀고 언 마음 녹이는 한 해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

  • 한장총

    한장총, 2025년 새해 나라와 민족 위한 금식기도회

    전 세계적 어려움 찾아온 이 때 무엇보다 회개와 기도 필요해 임원단 등 3일 합동분향소 찾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5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로 새해를 시작한 가운데, 전 교회적…

  • 2025년 새해 신년 신년사

    “새해, 사랑 실천할 때 화목과 평화 찾아올 것”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정치권 중심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했다. 대부분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전에 신년사가 쓰여졌기에, 이와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두 번째 100년 시작되는 이 시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신년 메시지에서 NCCK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환경 문제를 제시하고, 탐욕으로부터 돌이켜 실…

  • WCC 제리 필레이 총무

    WCC,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애도 서신

    세계교회협의회(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 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가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애도 서신을 보내왔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소개했다. WCC는 “이번 참사로 17…

  • 세기총

    세기총 “소외된 자들 희망의 온기로 따뜻해지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에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한 해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면에서 혼란과 어려움으로 모두가 힘든 시…

  • 김종생 총무 NCCK

    NCCK “무안공항 항공기 희생자들에 하나님 위로 함께하시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12월 29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에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 한장총 권순웅 제42대 대표회장 취임 및 천환 직전 대표회장 이임 감사예배

    한장총 권순웅 대표회장,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기도문’ 발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기도문’을 발표했다. 권순웅 대표회장은 “이 일을 통해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먼저 교회가 회개하고 함께 기도하며, 나라의 위정자들, …

  •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한기총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

    한기총 “항공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월 29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한 대표회장 명의의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무안공항 항공기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

  •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애도 성명 발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은 12월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교총은 “이번 참사로 인한 큰 슬픔…

  • 한장총 정서영 목사

    한기총 “전례 없는 화해‧용서의 새해 되도록 역할 다할 것”

    ‘파면’, ‘구속’ 극단적 선동 구호로 국민 자극 폭력은 또 다른 폭력 가져올 뿐, 평화는 없어 거대 야당 ‘탄핵’의 칼로 행정‧사법부 초토화 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용서가 필요해 원수를 품는 사랑 실천할 때 화…

  • 한장총 권순웅 제42대 대표회장 취임 및 천환 직전 대표회장 이임 감사예배

    한장총 “모든 분야서 한숨 소리가… 애통의 기도 드리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는 1일 새해 메시지를 발표하고,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을 돌아보며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 되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전반에 걸친 위기 속에…

에디터 추천기사

미래목회포럼

“신앙의 뿌리 고향 교회… 설에 방문하면 은혜 더 많을 것”

하나님 사랑 흘려 보내는 귀한 일 어머니 같은 교회들 품고 협력을 미래 목회 위한 새로운 장 열릴 것 연대 차원에서 의지 갖고 방문을 정서적 거리 …

카터 장례식

김장환 목사, 카터 전 美 대통령 장례식 한국 대표 참석

신실한 신앙인이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Jimmy Carter)의 장례식이 9일 오전(현지시간) 엄수된 가운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대한민국 대…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 다시 기도로 일어나자”

대한민국이 헌정질서 붕괴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도와 행동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가 오는 1…

성시화

“집시법 일부 개정안, 동성애 반대 주장 형사처벌 우려”

개정안, 반복적 혐오표현 금지 성별·종교·장애 등 특정 대상 윤건영 의원 등 23명 발의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때문? 특정인 위해 법률 제정 옳은…

유스원크라이

유스원크라이 “기독 청년들, 정체성 분명하면 ‘현타’ 없어”

1월 19일 연무대 군인교회 집회 개그맨 이정규 사회, 뮤지컬 등 영적 회복과 재무장, 부흥 목적 말씀과 삶 가운데 간극 없도록 일상에서 복음 살아…

신년 하례회

“절대 권력은 절대 타락… 삼권분립으로 민주주의 세워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 이선 목사)가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드리고, 혼란스러…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체포 시도, 헌법과 법치 유린… 의회 독재 우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자유한국교육원(원장 이재흥 목사)이 10일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

한복협

“한미동맹, 양국 ‘신앙동맹’ 없이는 껍데기일 뿐”

한미 기독교인 사이, 사귐·나눔 한국 어려울 때 미국 손 맞잡아 국제 월드비전, 한국 공헌 인정 믿는 이들 해야 할 일 바로 이것 2025년 한국복음주…

정주호

“몸, 하나님의 선교 도구… 새해 다시 운동 해야 할 이유”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을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행위는 시간 낭비거나 사치스러운 활동이 아닙니다. 마치 성경을 읽는 것은 경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