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심화… 월드비전, 약 210만 명 지원

    전쟁 3년, 어린이 659명 사망, 1,747명 부상, 400만 정신 피해 국제사회 지속적 지원·개입을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 크리스천 컨선 제공

    낙태시술소 인근서 기도한 스코틀랜드 활동가 체포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한 친생명 운동가가 낙태 병원 완충 구역을 침범한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경찰은 “19일(이하 현지시각) 74세 여성이 배제 구역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 작센안할트주 기념물 보존 및 고고학 사무소

    독일 교회서 13세기 동전 등 유물 1,000여 개 발견

    독일에서 13세기 중세시대에 건축된 한 교회를 개조하는 과정에서 1,000개가 넘는 유물이 발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르델레겐의 성마리아교회에서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새로운 바닥 난방 시…

  • Pixabay

    유럽 기독교계 “러시아, 국제법이 정한 국경 내에 머물라”

    유럽복음연맹(EEA)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세계 지도자들이 전쟁 종식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가진 이후 나왔다.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

  •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

    우크라 기독교 지도자, ‘종교 자유’ 이유로 평화협정 반대

    우크라이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박해에 대한 우려 때문에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이우에 소재한 종교자유연구소 막심 바신(Maksym Vasin)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과의 …

  • CLC 제공

    종교적 신념 표현한 SNS로 해고된 英 교사, 6년 만에 승소

    페이스북 비공개 게시물에 종교적 신념을 표시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6년간 법정 싸움을 해 온 영국의 기독교 학교 목회 조교가 승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티 힉스(Kristie Higgs)는 지난 2019년 의무적…

  • 영국성공회 세인트 루크 앤 크라이스트 교회 유튜브

    英 성공회 “글루텐·알코올 없는 빵·포도주, 성찬식 사용 불가”

    영국성공회가 “밀가루와 알코올을 섭취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무알코올 와인과 글루텐 없는 빵을 성찬식 대용품으로 하게 해 달라”는 성직자들의 요청을 강하게 거부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교단 지도부는 이번 주 런…

  • Pixabay/Greg Montani

    EU,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등 인권 언급하며 무역 특혜 철회 경고

    유럽연합(EU) 대표단은 1월 31일(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신성모독법, 소수 민족 소녀의 강제 결혼·개종,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이슈 등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특혜 무역 지위가 위태로울 수 있다고 …

  • pixabay

    교황 “순결한 男 동성애자, 신학교 입학 가능”

    교황청이 성관계를 멀리하는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 지침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10일(이하 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로운 지침이 이탈리아 주교회 웹사…

  • CNEF

    프랑스 복음주의 교계, 10월 5일 ‘예배의 날’ 기념한다

    프랑스의 복음주의 단체인 프랑스전국복음주의협의회(Conseil National des Évangéliques de France, 이하 CNEF)가 2025년 10월 5일을 ‘프랑스 예배의 날’로 기념할 계획이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CNEF는 최근 성명을 …

  • 유튜브 영상 캡쳐/LBC

    英 리처드 도킨스, ‘전통적 性 견해 글’ 삭제한 무신론 단체 떠나

    영국의 유명 무신론 단체가 ‘성에 대한 전통적 정의와 이해’를 지지하는 기사를 삭제하자, ‘만들어진 신’의 저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83) 박사가 해당 단체의 이사회를 떠났다. 영국 크리스천…

  • 람베스 궁

    저스틴 웰비 英 캔터베리 대주교, 6일 공식 사임

    영국성공회의 수장이자 세계성공회의 정신적 지주인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6일 공식 사임했다. 당분간 요크 대주교가 수장 임무를 대행한다. 웰비 대주교는 지난해 11월 이미 사망한 존 스미스(John Smi…

  • 기도 소책자, 스위스복음주의협회,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복음주의 단체들, ‘연합기도주간’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의 복음주의 연합단체들이 2025년 유럽 전역에서 희망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연합기도주간을 가진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오는 12일…

  • 유튜브 영상 캡쳐/The Royal Family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같다”? 英 국왕 크리스마스 연설 논란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모든 종교는 같다는 취지의 크리스마스 연설로 비판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국왕이 대국민 연설을 하며, 많은 가정이 모여서 이를 경청한다. 국왕은 25일(현지시각) 연설에서 “예수…

  • BBC 보도화면 캡쳐

    독일 복음주의 교계, 테러 희생자들 위한 애도와 위로 성명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독일복음주의교회협의회(EKD) 의장인 키르스텐 페어스(Kirsten Fehrs) 주교와 독일주교회의 의장인 게오르그 베칭(Georg Bätzing) 주교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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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