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국제 ADF

    사후피임약 판매 거부한 獨 기독교인 약사 승소

    독일에서 종교적 신념 때문에 사후피임약 판매를 거부하다 고소당한 한 약사가 장기간의 법정 싸움 끝에 승소했다. 그러나 독일의 양심 보호 실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

  • 여론조사 조사 투표 설문 통계 문제 풀이 시험 종이 보고서 펜

    英 성인 77% “정치인들, 자유롭게 견해 표명할 수 있어야”

    최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권자가 ‘표현의 자유’와 ‘동의하지 않을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기독교 자선단체 케어(CARE)가 사…

  • ACN

    러, 우크라 성직자 2명 19개월 만에 석방… 교황청이 중재

    러시아에서 구금됐던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교회’(Ukrainian Greek Catholic Church, UGCC)의 두 사제가 교황청이 주도한 외교적 노력을 통해 19개월 만에 풀려났다. 두 사제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 수도회’(Congregatio Sactissimi Red…

  • Unsplash

    英 복음주의연맹 가입 회원, 지난해 5천 명 이상 증가

    <세계> 전 세계 육지의 45%가 사막화의 영향 받고 있어 6월 17일에 열린 세계 사막화 및 가뭄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티아우(Ibrahim Thiaw) 사무총장은 전 지구적 차원에서 사막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

  • Pixabay

    독일 가톨릭교인 수, 지난 2년간 약 92만 명 감소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402,694명이 독일 가톨릭교회를 공식적으로 떠났다. 이는 상당하기는 하지만 2022년 522,821명보다는 약간 적은 수치다. 내셔널가톨릭리포터(NCR)에 따르면, 이 같은 통계를 발표한 독일 주교회의는 “사상…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총회 앞두고 ‘동성혼 축복’ 논란 예고

    영국성공회 총회를 앞두고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 공개 서신이나 기사를 내는 전통에 따라, 올해도 동성결혼을 축복하기로 한 지난 총회의 결의에 대한 3통의 서신이 공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 BGEA 제공

    프랭클린 그래함, 英 종교 자유 수호 위한 기금 출범

    지난 6월 2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 소재 오보 히드로(OVO Hydro)에서 열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의 전도 집회에 7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영국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기금 마련 방안도 발…

  • 오픈도어 인터내셔널

    러시아 이슬람권 지역서 연이은 총격 사건… 신부 포함 9명 사망

    러시아의 대표적 이슬람권 지역인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교회와 유대교 회당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 6월 23일(현지시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다게스탄 데르벤트 지역에 있…

  • X(구 트위터)

    “프란치스코는 사탄의 종” 비판한 대주교, 재판 회부돼

    프란치스코 교황의 적법성에 대해 수년간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해 온 대주교가 ‘분파 범죄’ 혐의로 재판에 소환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83) 대주교는 20일(이하 현지…

  • 함부르크 국립도서관

    가장 오래된 ‘도마의 유아기 복음서’, 독일 도서관서 발견돼

    예수의 어린 시절에 대해 기록된 가장 오래된 파피루스 조각이 독일의 한 도서관에서 발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와 벨기에 리에주대학교의 연구진에 따르면, 이 파피루스 조…

  • 음란 no 미디어 노출 안돼 금지 시청

    아일랜드 성인 25% “의사 표시에 제약 느껴”

    아일랜드에서 실시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언론의 자유가 침해될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응답자의 25%는 사회적·직업적 환경에서 의사를 표시하는 능력에 제약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 Ryan Mac/ Unsplash.com

    “홍콩의 새 법, 가톨릭교회 고해성사에 직접적 위협”

    홍콩의 새로운 법률로 인해 인권과 종교권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통과된 법안 제23조에 따르면, 성직자들은 신자들의 고해성사를 듣고 경찰에 ‘반역’ 행위를 신고하지 않…

  • BGEA

    英 버밍엄서 열린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집회, 8천여 명 참석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리조트 월드 아레나에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 영국 전역에서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미국의 전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영국의 미들랜즈를 방문한 …

  • Pixabay

    유럽인권재판소, 헝가리의 ‘조력자살 금지법’ 지지 판결

    유럽인권재판소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조력자살 금지에 대한 국가의 주권을 확인하고 헝가리의 조력자살 금지법을 찬성 6, 반대 1로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안락사와 의사 조력 자살의 윤리적 …

  • Christie\'s

    1,500년 된 이집트 성경 사본, 53억 원에 낙찰

    1,500년 된 이집트 성경 사본이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가 넘는 금액에 팔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집트 성경 사본으로 알려진 ‘크로스비-쇼엔 코덱스’가 1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크리스티 경매에 나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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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