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부활절 기도문
주님의 생애 여정은 높은 곳으로부터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여정이었습니다. 하늘의 보좌에서 땅으로 오셨고 그것도 말구유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의 친구였고 따르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로 처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이 하늘 아래서 더 낮아질 수 없는 자리에까지 내려가신 것입니다. 그…
목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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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사순절 중보기도문
주님! 사순절 기간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지구촌에는 지진과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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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주여! 우는 자와 함께하소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롬12:15~16).” 전능하신 주님, 지금 튀르키예와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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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목사 큐티] 요한계시록 묵상 노트(8)
예수님은 교회 사이를 거니시면서 교회의 행위를 보고 말씀하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행위를 보고 아시는 예수님은 교회의 미지근한 믿음의 행위에 대해서 말씀 하십니다. 교회는 믿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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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자기 중심이 자기 속에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만 좋은 감정을 지니게 되는 사람의 특징은 남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금새 좌절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의 중심이 자기에게 있지 않고 남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내면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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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자네가 아직 없는데
어느날 한 젊은이가 경륜이 높은 훌륭한 수도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겠습니까?” 그런데 수도자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되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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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사랑의 말하기
산마루 가족들은 영성일기를 10여년 써왔습니다. 원리는 “하루씩 완결하는 삶”입니다. 이 서신의 첨부파일을 여시면 여러분들도 쓰실 수 있습니다. 영성일기에는 “이웃사랑실천 3행”을 매일 실천합니다. 첫째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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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가십시오. 조급해 함은 느림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가십시오. 하지만 천천히 가는 것이 나태함과 방황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러니 오직 천천히 리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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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깨어나라
깨어나라 술에서 깨듯 편리함에서 깨어나고 돈의 마력에서 깨어나고 안일에서 깨어나고 육욕에서 깨어나고 탐욕에서 깨어나고 권력욕에서 깨어나고 자기도취에서 깨어나고 자기연민에서 깨어나고 찢고 깨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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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목사 큐티] 요한계시록 묵상 노트(7)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계 3:7~13)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이 문을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문을 닫으면 열 사람이 없습니다. 그분이 빌라델비아 교회 앞에 열린 문을 두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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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새날에 길을 갑시다
성공하려고 하지 않고 사랑하려고 애썼다면 올 한 해가 얼마나 더 충만했을까요? 성공하려는 그 노력의 반만이라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면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이러한 물음을 던지는 것은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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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세밑
머물 곳이 없나니 긴긴 한 해 시간의 처마 끝에도 쉴 곳이 없나니 나의 생명을 바쳐 영원한 고향으로 노 저어 떠나게 하소서 달이 뜨고 별이 지는 밤에도 고향 그리워 저 멀리 날아오르는 기러기처럼 두 손 모아 기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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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아직 시간이 남아 있구나
일생 살아온 피로가 운무처럼 밀려 든 것일까? 한 해의 피로 때문인가? 한 해가 끝나가는 주간 토요일 1시간 여 정신을 놓고 낮잠에 빠져들어버렸습니다. 깨어나니 여기가 어딘가 하는 생각이 밀려왔습니다. 가만히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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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목사 큐티] 요한계시록 묵상 노트(6)
예수님은 사데교회에게 "너는 살아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이름뿐이고 사실 너는 죽었다"(계 3:1)라고 하십니다. 교회를 다니는 성도라도 죽은 자가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성도'라고 하지만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 있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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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사랑은 낮아짐입니다
주님의 생애 여정은 높은 곳으로부터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여정이었습니다. 하늘의 보좌에서 땅으로 오셨고 그것도 말구유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의 친구였고 따르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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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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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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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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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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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
이 기사는 논쟁중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그대에게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광분하는 사람들 잘 알려진 대로 빙산은 아주 작은 부분만 밖으로 드러나고, 나머지 대부분은 물에 잠겨 있다. 그래서 보이지 않고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