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옷자락 끝에 술 만들어 기억하듯 잊지 않도록 적용 포스트잇 부착 매일 자주 보는 곳에 붙여 기억을 적용 실천이, 일상 하나님 은혜로 “적용하고 실천하라”. 한양대 정민 교수가 쓴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에 나오는 말…
월간교회건축은 3월 한 달간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재개발 보상과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계속되는 교회 재산 피해와 법적 소송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그 어려움이 내부 갈등으…
2024년은 ‘화룡점정(畵龍點睛)’의 해라고 한다. <트렌드코리아 2024>에서 2024년 트렌드를 전망하며 그렇게 명명했다. 화룡점정은 눈을 그려 넣어야 용이 된다는 의미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근사치까지 작업을 완성해 놓는다 …
한국교회 코로나 딛고 일어서는 모습 보여 예배 회복 장기화 변곡점, 결단‧시도 필요 코로나19 이전 대비 현장예배 회복률이 87% 내외에서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 예배 외 교회활동 참여율은 코로나 이…
송기배 목사의 ‘파워관계전도 세미나’가 2월과 3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송기배 목사의 세미나는 2월 22일 순천노회(김명석 목사) 2월 27일 아산시온복된교호(강용욱 목사), 3월 5일 포항 성안교회(장야고보 목사), 12…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20일 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대상으로 ‘생명 존중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후보…
송명희 시인이 김명혁 목사의 소천에 추모의 글을 김명혁 목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송명희 시인은 ‘사랑하는 애인 김명혁 목사님’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반가이 만나뵌지 3일 만에 비보를 접하고 너무 큰 충격에 울고 …
표면적으로 일상 적용하기 때문 문맥 무시한 채 아는 단어만 조합 엉뚱한 적용 불러 ‘오늘의 운세’로 오늘이 예배 되게 하는 연결점을 대학을 다닐 때 가판대에서 스포츠 신문을 사면 ‘오늘의 운세’부터 보는 친구가 …
2월 14일은 흔히 ‘발렌타인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2024년 올해 크리스천들에게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 먼저다.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
C채널방송 15주년 창사특집 <성지가 좋다- 페르시아를 가다(연출 유창호·안대성)>가 설 특집으로 방영한다. 방송에서는 이스라엘 히브리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동 대학 투루만연구소 연구원과 현지법인 유대학연…
성경 읽으면서 남들만 떠올린다? 하나님 말씀은 ‘내게’ 하시는 것 묵상, 하나님 관점에서 이해해야 적용, 하나님 말씀 내 마음에 담기 주관적이지만 마음대로 해선 안돼 관찰-해석-적용, 신앙을 생활로 “이 설교를 배우…
사회보다 교회에 더 안전·평등·정의 느껴 교회에서 깊은 관계에 대한 어려움은 문제 예배·영성 회복과 사회적 책임 동시 추구 “불안한 실존적 삶에 영적 해답 제시해야” 교회 청년들이 바라는 설교, 목양의 방식은 무엇…
개혁파 신학 교육을 위한 마스터스 세미너리(책임교수 최더함 박사)에서 2024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마스터스 세미너리는 마스터스 개혁파총회(Masters Reformed Assembly)에서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3년 8학기(계절학…
“제발 말해주세요. 네. 나비가 무엇이지요?” 노랑 애벌레가 고치 안에 있는 애벌레 할아버지를 만나 묻는다. “그것은 네가 되어야 할, 바로 그것이야!” 애벌레는 나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꽃들에게 희망을>의 한 장…
20~40대 중에선 무려 절반 가량 감소해 60대 이상 49%… 사회보다 고령화 빨라 대한민국 개신교인 인구(만 19세 이상)가 정점을 찍었던 2012년 22.5%에서 10년 만에 16.6%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40대에서는 무려 절반 가량…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