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기자

강성현 기자

‘창조주역성서(創造主訳聖書)’

일본서 ‘카미(神)’ 아닌 ‘창조주(創造主)’ 번역 성서 나온다

일본에서 하나님을 ‘카미(神)’가 아닌 ‘창조주(創造主)’로 번역한 ‘창조주역성서’(로고스출판사)가 오는 4월 1일 첫 출판된다. 이번 창조주역성서(創造主訳聖書) 출판은 일반적으로 일본인이 떠올리는 ‘카미(神)’의 개념이 성서가 가르치는 ‘천지만…
한국 청담동에 소재한 (주)영명빌딩은 오영석 장로 자신과 부모님의 고향에서 가져온 돌로 지어졌다. 그는 “첫 터전을 고향의 돌로 지은 까닭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넓은 품을 기억하기

‘고향의 돌’로 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업

한국 청담동에 소재한 (주)영명빌딩은 오영석 장로 자신과 부모님의 고향에서 가져온 돌로 지어졌다. 그는 “첫 터전을 고향의 돌로 지은 까닭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넓은 품을 기억하기 위함”이라며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정성껏 밥상 차려주시던 우리네 부…

뜨거운 일본 선교의 열기

조용기 목사의 일본 선교 30주년을 기념하는 “2007 ALL JAPAN JESUS FESTIVAL”이 지난 16일 오후 1시 치바현에 소재한 멧세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7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세계한인교회 위한 볼티모어포럼 20일 앞으로

전세계 1백80여개 국가의 5천여개 도시로 확산되어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목회, 교육, 선교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볼티모어 포럼이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동경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센터에서 1백명의 한인 이민…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 인정하고 공식사과” 촉구

최근 한일관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의 위안부 망언과 관련, 한일기독의원연맹(회장 김영진 장로)이 지난 13일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 인정과 공식사과를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일본인’에 대한 친밀감으로 교류 폭 넓혀야

18일 제주시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신세대가 보는 한일관계’를 주제로 제4차 한·일학생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각각 13명이 참석해 각자의 의견을 활발히 나누었고, 다채로운 의견들이 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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