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예장 합동 ‘통일선교포럼과 통일기도회’

    합동, 새 회기 첫 행보는 ‘통일’… “영광의 그날 앞당기자”

    “시들해져 가는 통일 열망, 다시 불 붙이자”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이 제109회기 첫 공식 행사로 ‘통일’을 택했다. 지난해 108회 정기총회에서 상설위원회인 통일목회개발원을 기관으로 승격하고 통일 준비에 더 …

  • 제30대 감독회장에 당선된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故 김선도 목사 이어 부자 감독회장 탄생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제30대 감독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57.38%의 득표율을 얻어 역대 최다 득표율로 기록했다. 또 제21대 감독회장을 지낸 고(故)…

  •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작전 70주년 감사예배 심하보 목사

    예장 총회도 ‘10.27 200만 연합예배’ 동참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기독교계의 동참 결의 및 지지 표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총회(총회장 심하보 목사)도 그 대열에 동참했다. 예장 측은 최근 “10월 27일 광화문 일…

  • 예장 합동 109회

    “예장 합동, 여성 강도사 허용은 첫 출발일 뿐”

    예장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여성 강도권 허용 결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비판적 평가를 담은 입장문 ‘여성 강도사 허용은 첫 출발일 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동역자로…

  • 예장 개혁

    예장 개혁 제109회 총회, 총회장에 조경삼 목사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축사 “개혁 총회가 복음 전하는 일 탁월 쓰임, 타 교단 귀감 되길” 예장 개혁 제109회 총회가 지난 9월 23일(월) 오후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담임 정은주 목사)에서 전국 22개 노회 각 총대들이 참석한…

  • 예장 보수개혁

    예장 보수개혁 제109회 총회, 김명희 총회장 선출

    예장 보수개혁 총회가 지난 9월 24일 충북 청주시 오창중앙교회에서 ‘말씀을 이루는 총회’라는 주제로 제109회 총회를 열고, 총회장에 김명희 목사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반성경적 악법에 따른 사회적 도전과 교회의 …

  • 안디옥 개신교회 광림교회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감리교 감독회장 당선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대 감독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26일 오후 7시 경 개표결과 직후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저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

  • 예장 합동 109회 총회

    [합동 최종] 동성애·저출산 성명 발표하고 파회… “거룩한 투쟁 계속”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09회 총회가 동성애 및 저출산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예정보다 하루 앞선 26일 저녁 파회했다. 합동은 ‘동성애 및 저출산 문제에 관한 제109회기 총회의 입장’에서 “대사회…

  • 예장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합동 15신] 총회장 입후보 연령 최소 만 57세→60세로

    예장 합동이 총회장과 부총회장 입후보 연령을 ‘만 60세 이상’으로 하는 선거 규정을 통과했다. 현행은 ‘만 57세 이상’이었다. 합동은 제109회 정기총회 26일 회무에서 이를 포함한 총회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을 통과시켰…

  • 예장 합동 정기총회 회무가 진행되는 모습. ⓒ기독신문 CTV 유튜브 캡쳐

    [합동 14신] 로잔대회와 동성애 관련 성명 발표하기로

    예장 합동이 제4차 로잔대회와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를 총회 폐회 전에 발표키로 했다. 총회는 26일 오후 정치부는 ‘로잔대회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입장 확인’ 헌의와 ‘로잔대회 신학과 정체성을 신학부에 맡겨 연구…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14신] 교인 수 ‘9만여 명’ 교회 수 ‘3곳’ 감소

    예장 제109회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에서는 통계위원회(위원장 조병호 목사)가 교세 통계를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교회 수는 9,476곳으로 전년에 비해 3곳 줄었고, 목사 수는 2만 2,180명으로 330…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최종] 김의식 전 총회장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김영걸 총회장, 5가지 방안 제시 전 총회장 자격 각종 위원장 논란 ‘증경총회장’ 호칭, 법 아닌 예우 후속조치·재발방지 기구 설치도 아직 진행 사건, 결과 기다려야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가 26일 오전 남은 회무를 처리…

  • 합동 109회 총회

    [합동 13신] 정년 연장 부결… “지교회에 맡기면 혼란만”

    예장 합동 총회가 정년 연장의 건을 올해도 부결됐다. 26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는 ‘정년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할 것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

  • 예장 합동 109회기 총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 우정교회 총회 현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여성 사역자의 강도권 허락을 촉구하는 여성 사역자들

    [합동 12신] 여성 강도권 전격 허락… 헌법 개정과 노회 수의 등 후속 절차 남아

    예장 합동 총회가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강도권을 전격 허락했다. 합동 총대들은 제109회 총회 4일차인 26일 정치부의 “여성사역자에게 강도권을 허락하고 그 후속조치를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이하 여성사역TFT) 보고대로…

  • 예장 합신

    예장 합신도 ‘10.27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결의

    예장 합신 제109회 총회가 24일부터 2박 3일간 강원 정선 하이원팰리스 호텔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26일 ‘10.27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를 결의했다. 합신 총회는 박병선 목사(인천동부교회)를 신임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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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